서울에 간다 하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이 4호선, 2호선이었는데 최근 출퇴근 때문에 8호선 이용 횟수가 늘었습니다. 8호선 이용 초기엔, 그러니까 대략 5월엔 지하철역에서는 와이파이가 되고, 지하철 안에서는 3G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이동중 계속해서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를 부득불 꺼야했었는데요. 최근에는, 대략 7월 중순 들어서 지하철 안에서도 와이파이가 잘 붙더군요.

왜 그런가 봤더니 지하철 한 량의 중간부분에 올레와이파이와 티와이파이 중계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1234 서울메트로를 이용하셔 지하철 안 와이파이가 되는 것을 먼저 겪었었는데 이제 5678 서울도시철도공사에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나봅니다. 주 이용노선이 나닌 노선에 대해선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2, 4, 8호선은 그렇네요. ^^;;


서울메트로 와이파이는 지하철 한 량의 끝부분에 중계기가 있던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전파가 혼선되지 않고 잘 터져주는 것과 관계가 있을런진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몇 번 이용해보니 만족할만한 수준이더군요. 출근 시간 사람 많을 때 접속해도 신호가 잘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게임 어플 중의 하나인 위룰(WE RULE)이 신호가 빵빵하게 터지지 않으면 접속이 무쟈게 끊기는데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위룰하려면 3G망을 써야 했는데 지금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잘 터지는거에요.

이제 지하철 안에서도 마음껏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출근 시간엔 졸기 바쁩니다. 아이폰은 엥간하면 가방에 들어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내릴 역을 지나치는 것 같아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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