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한참이나 뒷북포스팅이라는 것 잘 압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언제 시작했는데요. 언제 끝났는데요. 그래도 기록삼아 올려봅니다. ^^

꼭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봐야겠다고 대구에 간 것은 아니었고요. 제가 본가가 대구다 보니 우연히 집에 내려가는 날과 대회 개막하는 날이 겹쳤어요. 그래서 뜻하지 않게 대회 준비에 바쁜 대구의 모습을 또 한 번 보게 되었답니다. 또 한 번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 전에 대구 방문 시에도 대구는 분주한 모습이었거든요.


암튼, 동대구역을 나오자마자 재미있는 모습이 눈에 보여 그 모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동대구역에서 나오자마자 인포메이션이 있어 대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안내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밖에는 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과 동대구역을 왕복하는 셔틀인 2층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아래 사진 3장 연속으로 나갑니다. ^^


펜스와 가로등을 바와 장대 삼아 거인 선수(?)들이 배면뛰기, 허들, 장대높이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수의 이름이나 기타 정보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의 관심끌기에는 제격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상당히 재치있는 홍보물 아닌가요? 지나가는 차들 사이로 보이는 선수들의 모습은 그 어떤 텍스트 안내문 보다 효과적인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음날 경기장(대구스타디움) 방문했었네요. 이 정도면 세계적인 대회 준비를 잘 했다고 봐도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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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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