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토요일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새로 장만하고(NEX-7) 본격 가동일이라 사진으로 간단히 이야기 해 볼께요. 케케.

청평에 있는 한 펜션에서의 1박 2일 워크샵. 홈페이지와 외관은 멋졌는데 내부와 서비스는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다시 가고싶다거나 추천해준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청평 펜션 오페라하우스


연인 펜션이라기 보다는 회사 및 단체 펜션에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대 세미나실과 소 세미나실을 가지고 있었고 빔 프로젝터를 제공하였습니다. 시간별 대여료는 별도. (주)비제이피플즈 팀장급 이상 및 신입사원들의 업무각오에 대한 세미나를 두시간 가량 했었습니다.

청평 펜션 오페라하우스 대 세미나실


너른 운동장. 축구골대, 농구골대, 족구나 배트민턴을 위한 네트가 마련되어 있었고 공도 있었기에 구기종목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남직원들이 편갈라 내기해서 여직원들은 간식을 얻어먹었고 야식쏘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쏘기로 하신 대표님의 이른 취침으로 무산되었습니다. -_-;

오페라하우스 주변 운동장


저녁은 당연한 바베큐파티.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날씨와 관계없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새우, 소세지, 과일안주, 소주 많이, 맥주 많이, 양주 4병이 준비된 상태였는데 전 술만 사양했습니다. (--)(__) 가장 프리했던 시간이었네요.

바베큐파티 세팅


저녁을 먹고나서는 노래방갔다가 어찌어찌 잠이 들었네요.

다음날 펜션을 떠나 청평 인근의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러 산책을 했습니다. 아직 날이 일러 꽃이 다 피지 않았다는 제 투덜거림에 대표님께서는 그래도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우리같은 사람은 이렇게 나와서 너른것을 보아야 한다고 다독거려 주시더군요.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을 나와서는 말만 들었지 처음 카트를 타 봤습니다. 카트라이더만 하다가 바람을 맞으며 카트장을 내달리니 기분이 좋더군요. 제 카트는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나지 않아서 추월만 당했지만 말입니다. 이건 살짝 아쉽.

카트체험


카트를 한 번씩 타고나서는 낙지덮밥+해물칼국수+해물파전으로 점심을 먹고 회사로 복귀해서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떠날 땐 복귀 시간이 2-3시라 들었는데 하다보니 실제로는 3시에 청평에서 출발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집에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신랑은 집에서 혼자 밥해먹고 있었는데 쬐끔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랑과 데이트를! 훗훗! 발행하고 밥차려야겠습니다. 12시네요.

늦은 포스팅은 여기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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