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외근갔다가 블로그 소재로 쓸래? 이러면서 마이피플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무인우편창구 기기를 보내왔더라고요. +_+


우체국에 갈 필요 없이 우편을 보낼 수 있는 기기였는데요. 신랑은 처음 이 기기를 보고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고개를 갸웃거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웬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더라 이겁니다. 직장인이 많은 아파트형 공장 건물에 있었으니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빨간우체통이 동네 곳곳에 있지만 손편지를 쓸 일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아닙니까? 대신 택배나 등기 같은 서비스는 이용할 일이 많고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빨간우체통이긴 하지만(저는 아날로그도 좋아하거든요. :D) 실용적으로 따지자면 무인우편창구 기기가 곳곳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대체하는 것은 좀 힘들겠지만 신랑이 보내온 사진 속의 장소처럼 직장이 많은 곳엔 곳곳에 있었음 해요. 당장 저만 하더라도 업무상 등기보낼일이 종종 있는데 우체통에 넣을 수 없고 그때마다 우체국을 찾아가야 했거든요.


신랑이 멀리서 사지만 찍고 직접 이용해본건 아니라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무인우편창구에서는 일반우편접수 및 등기접수는 물론이고 소포, 항공우편까지 가능하고 합니다. 우체국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거죠. 은행업무는 불가능하지만요. ^^;;; 중요한건 시간제한없이! 결제도 현금, 신용카드, 핸드폰 등 다양하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무인우편창구 내 생활반경 내에 있으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지 않나요?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아직 직접 보질 못했지만 길가다 보게된다면 꺼리를 만들어서라도 이용해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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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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