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더니 못보던 카메라를 들고 등장. 클래식하다곤 생각했지만 필름 카메라일줄은 몰랐습니다.

보통 똑닥이 디카 -> 미러리스 or DSLR -> 필름카메라로 넘어간다고 하던데 우리의 언니께선 루믹스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용하시다 바로 필름 카메라로 넘어가셨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배우러 다니면서 인화도 직접 한다고 하는데 카메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카메라가 돈잡아먹는 귀신이잖아요? 게다가 필카는 필름 구입 비용이나 인화하는 비용이 장난아니라 부대비용이 만만찮게 들어갈텐데 말입니다. 꽤 고급 취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카메라는 클래식하니 인테리어 하기도 좋게 생겼지만 다행스럽게도 제게 지름신이 오진 않더군요. 전 아직 제 미러리스 카메라에 만족하고, 가끔 이너넷으로 인화해서 받아보는게 좋네요. ㅋㅋㅋ 신랑과 저 같이 있는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그 사진 어떻게 나올런지 기다리고 있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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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비 2012.09.27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에서 사용하던 필름카메라를 다시 보니 꽤나 둔탁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에도 보급형이었던 것이죠. 잘은 모르지만 사진처럼 멋드러진 필름카메라는 예전에도 비쌌고 지금도 비쌀듯 하네요.

  • 강원도래요 2012.09.27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름 카메라 오랜만에 보네요. ^^
    저는 올림푸스 펜을 쓰고 있는데 펜 필름 카메라를 지르고 싶었던 적이 있었죠, ^^
    캐논도 필름 카메라 예쁘네요. :)

  • 마가진 2012.09.28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카. 참 멋이 있지요.
    디카가 CD나 MP3라면 필카는 레코오드판 그리고 진공관앰프같다고 할까요?
    예전에 수업의 과정으로 촬영, 인화, 현상이런 것을 했었는데
    필카매니아분들은 집에 암실을 만들어놓고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하지만 저역시도 귀차니즘과 사진을 맘껏 찍어볼 수 있다는 이유로 디카쪽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ㅎㅎ

  • 도플파란 2012.10.02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름카메라로 있으면 고급취미가 됩니다. 인화비용이랑 필름비용이 꽤나 비싸니... 뭐.. 어떤 분들은 자가인화도 하시더군요... 점점 필름현상소가 줄어들고 있거든요.. ㅋ 저도 필카 갖져볼려다가 현재 갖고 있는 A200에 좀더 정을 주기로 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