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 테라피라는 핸드크림을 리뷰 하려 합니다. 식물나라는 제조판매업자가 씨제이 올리브영(주)에요. 한마디로 이마트PB상품 처럼 올리브영PB상품(?)인거죠.


아직 올리브영 홈페이지에는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 테라피가 올라와 있지는 않은데요. 제가 씨제이 원박스를 통해 받았으니 신제품으로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늦어도 너무 늦는 것이 아닌지. 제가 씨제이 원박스 받고 포스팅 한 것이 1월 초니까요. ^^;



아무튼 그 때 개봉해서 쓰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늦은 후기이니 만큼 생생한 실사용 후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 테라피는 록시땅 핸드크림이 다 떨어져갈 무렵에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개봉을 했죠. 겨울이니까 핸드크림이 많이 필요로 할 때잖아요.


용량은 록시땅이 30ml인데 식물나라는 40ml입니다. 당연히 식물나라 핸드크림의 용량이 많다 생각되는데요. 실제 사용 해 보니까 록시땅 튜브가 누르면 누르는데로 들어가고 밀려서 끝까지 쪽쪽 짜서 쓰기 좋았던 반면, 식물나라는 튜브가 뻑뻑해서 못쓰고 버려야 하는 양이 많은 것 같아요. 몇개월 쓰면서 지금 1/4 정도 남았는데 튜브 끝쪽을 밀어서 오질 못합니다. ^^;;


첫사랑의 설레임을 담은 로맨틱 플로럴향이라고 하는데 은은하고 강하지 않은 향이라 이 부분에는 괜찮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제품 설명 잠깐 copy and paste 하겠습니다.

- 장미꽃수 함유로 보습은 물론 지친 피부를 섬세하게 감싸주어 투명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가꾸어 줍니다.
- 쟈스민과 라벤더 추출물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건조한 손을 맑고 촉촉하게 케어해 줍니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건조한 손을 맑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는 설명에 비해 보습력은 별로에요. 그래서 푹푹 짜 써야 합니다. ㅋㅋ 겉도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 끈적임도 남지 않고요. 근데 흡수가 된다는 느낌이 적어요. 그럼 그 크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이게 유수분 밸런스가 맞아 그런것일까요?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테라피 핸드크림은 록시땅 핸드크림에 비해 아깝지 않게 써야 합니다.


이런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테라피 핸드크림의 특징은 오히려 사무실에 더 적합하기도 한 것 같아요. 보습력이 죽여주는 핸드크림은 자주 쓰기엔 좀 아깝더라고요. 사무실에서 화장실 다녀오고, 밥 먹고, 컵 씻으며 등등 손에 물 묻을 일이 많은데 핸드크림이 자주 씻겨나가잖아요?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테라피 핸드크림은 이런 상황에서 맘 편히 쭉쭉 싸서 쓰기 좋아요. 비싸고 보습력 많은 핸드크림은 외출용으로 쓰고 보습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싼 핸드크림은 사무실용으로.


암튼 겨울철 특히 많이 사용하는 핸드크림이니 용도에 맞게 자신에게 딱 맞는 것을 찾아 촉촉한 손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식물나라 플로럴 핸드테라피 핸드크림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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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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