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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방 우유를 매일 두개씩 가정배달을 시키는데요. 저지방우유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었는데 무지방우유는 아직까지 그정도가 아니다보니 물량공급이 원할하지 않나 봅니다. 가끔 무지방우유 대신에 저지방우유가 들어있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면 배달하는 분께서 요구르트 같은 서비스를 넣어 주십니다. ^^;; 무지방우유가 저지방우유보다 비싸거든요. 그래서 아무 말 없이 그렇게 배달 되어도 별 말 없이 넘어가요.


간만에 저지방우유가 들어왔는데 이번에 따로 넣어주신 것은 로이킴이 광고하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였습니다. 뚜껑에 요구르트가 묻지 않든다고 광고하던데 리얼이더군요.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구르트 뚜껑에 묻어있는 것을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 보고 "무슨 맛으로 먹으라는 것이냐" 라고도 하던데 저는 숟가락으로 한두번 긁어서 요구르트에 섞어 먹어서 그런지 뚜껑에 아무것도 없으니 너무 좋더군요. ^^;;

맛은 그대로, 더 깨끗한 요구르트를 뜻하지 않게 맛보았네요. 이 정도면 가끔 저지방우유 들어와도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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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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