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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호밀이라는 곳에서 배달되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드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 분이 식사를 못 하는 상황이 되어 제가 한 끼 먹어봤거든요? 근데 와. 전 못먹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 올릴 생각 안하고 다 먹고 나서 사진 찍은 건데 당근이랑 양상추, 고구마 담겨있던 팩은 고구마랑 양상추만 먹고 당근은 남겼어요. 몇 개 먹다가 못먹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포크샐러드라고 해서 두부랑, 돼지고기 몇 점에 샐러드 들어있던 팩은 고기랑 두부만 다 먹었습니다. 샐러드 좀 먹긴 했는데 이것도 많이는 못 먹겠더라고요. 간이 안 된 두부랑 돼지고기가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안습.

간이 베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먹는 맛을 살려주는지, 또 그간 얼마나 내가 자극적인 음식에 쩔어 있었는지 딱 한끼로 알게 되었습니다. ^^;;;

다이어트는 미용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 목적으로 진짜, 건강에 이상신호가 와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음식만 먹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ㅠㅠ 평소 건강관리 잘 해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살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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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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