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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보면 때때로 '몇 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라는 난관에 봉착하곤 합니다. 대체 얼마나 써야 100자인 것인지, 500자인 것인지, 1000자인 것인지 가늠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글자 수 세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컴퓨터가 있는 온라인 세상은 참으로 편리합니다. 그죠?

글자 수 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3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1.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보통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단축키로 알려드리자면 ctrl+q+i 입니다. 문서 정보에서 문서 통계 쪽을 보면 문서 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프로그램의 장점은 맞춤법 검사 가지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프로그램이 무겁다는 거에요.




2. 그 다음 방법은 메모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인 에버노트를 이용하는 건데요. 스마트 디바이스와 PC호흡이 참 좋은 프로그램이죠. 에버노트 노트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단어 및 개체 수 확인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글자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장점은 공백 포함, 불포함 글자수를 보기 편하다는 것. 단점은 에버노트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점.




3. 세 번째 방법은 웹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로그인 하지 않아도 바로 http://www.saramin.co.kr/zf_user/pds/text-count 주소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해 두고 사용하면 좋겠죠? 장점은 가볍고, 특수문자 입력에 편의성이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인터넷 안 되면 무용지물이라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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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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