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역사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일정엔 없었는데 시간이 잠깐 남아서 간다고 하더군요. 날씨가 화사하니 너무 좋고 장소가 인도네시아 분위기 뙇! 나는 곳이라 사진을 대충 팡팡 찍어도 잘 나오더군요. ㅋㅋ


그래서 우린 여기서 단체 사진도 찍고 팀 사진도 찍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건물 밖에서는 엄청 커보였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좀 협소 하더라고요. 왜 중간에 들렀다 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


밀랍인형들로 원시인시대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역사를 표현 해 놨는데 그냥 쓱쓱 지나간데다가 사진을 안 찍어놔서 기억에 남는것이 별로 없네요. 역사는 누가 옆에서 설명 해 주는건 재미나는데 내가 볼려면 지루한 것 같아요. ㅠㅠ


밀랍인형들의 역사는 원형으로 한바퀴 삥 돌면 끝이 납니다. 그래서 중앙에 있는 계단을 올라 가 보기로 했어요. 뭐가 있을까 싶어서 빙글빙글 올라가다가 현기증 날 뻔. ㅋㅋ 래프팅 할 때 계단 오르내리면서 후덜덜 했는데 여기서 또!


계단을 다 올라가니 와~ 발리가 한 눈에 보이는 것이 가슴이 뻥 뚤리더군요. 냉방이 하나도 안 되서 실제로는 너무 더웠지만요.

유리로 다 막혀 있어서 바람이 안 들어 온다는 것이 슬펐어요. 그래도 살짝 열린 창문으로 카메라만 쭉 빼들고 여러 방향 경치를 찍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유리에 비친 걸로 찍으면 반사되고 쨍 하지 않아서 안 예쁘게 찍히잖아요. ㅋㅋ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같고, 관광 엽서같은 발리역사박물관. 역사는 제대로 익히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이제 우리는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인도 전통 황실 마사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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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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