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던 교동아트. 전시관이었는데요.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 사람이 웅성웅성 모여있습니다. 뭔가 해서 가까이 가 봤더니!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ㅎㄷㄷ 여러 사람이 신기한 듯 개 만지듯 쓰담쓰담 하는데 울지도 않고, 꼼짝도 안하고 손길을 즐기고 있네요. 신기하여라!


고양이 카페에 있는 고양이들도 사람이 일부러 만지려고 하면 발톱 세우고, 길냥이들은 사람 피하기 바쁜데 교동아트 앞에서 만난 이 고양이는 완전 개냥이었습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주고 간 듯한 과자 부스러기는 입도 안 댄 듯 하고, 사람들 손길이 멀어지자 그루밍을 하더군요! 귀여운 것!


지금은 맞벌이 부부에 임신, 출산, 육아 걱정해야 하는 때라 고양이는 어림도 없지만 훗날 집에 있으면서 내 자식 키우는 날이 온다면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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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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