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월 9일 11시 20분. 야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경비실에 맡긴 택배를 찾아 집에 온 시간. 개봉했더니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깊은 빡침. -_-


위메프에서 주문했던 귤의 1/3이 터지고 짓물렀습니다. 씻고 자야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위메프 고객센터에 문의 남기려고 접속했는데 아니 이 야심한 시각에 이용자 폭주로 인한 접속 불가? 이거 이해 불가 입니다.


위메프에 문의 남기려고 컴퓨터까지 켰는데 그냥 끄기엔 허무하고, 며칠 포스팅 발행도 못 했고 해서 블로그에다가 하소연 합니다. ㅠㅠ


눈에 보이는 터지고 짓무른 귤만 꺼내서 찍어놨습니다. 요즘 바빠서 깜빡 깜빡 하는데 내일 잊지 말고 문의 남기리라 다짐하며 이제 자러 갑니다. ㅠㅠ 굿나잇!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