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3주 6일 - 출산예정일까지 6주 1일 - 1월 13일

출산 전 휴가를 쓴 첫째 날. 가장 먼저 한 일은 보건소 가기였습니다. 임신 말기 검사 받으러 갔죠. 이번 주말에 산부인과 가는데 그 때 아무래도 임신 말기 검사를 하게될 것 같아서 선수치러 간거에요. ㅋㅋ 보건소에서 검사하면 무료니까 여기서 검사한 것 제외하고 검사 받으려고요.

보건소에서 하는 임신 말기 검사는 임신 34주 이후에 가능해요. 제가 간 날은 임신 33주 6일로 날짜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과 나오는 일주일을 감안하면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죠.


아니나 다를까 일수가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검사 받게 해 주셨어요. 날짜가 임박했고 제가 지금껏 회사를 다녀서 시간 내서 오기 힘들다는 기록이 남아있어서 그랬는지(철분제 온 김에 다 받아가면 안 되겠냐고 물어본 경험도 있어서 ㅎㅎ) 온 사람 다시 가라고 할 수 없으셨나봐요. 감사감사. ^^;;


검사는 간단. 소변검사하고 피 뽑고 끝.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병원에서 검사 하자고 하기 전까지. 물론 결과는 다 정상이어야겠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왔으니 별 일이야 있겠냐만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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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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