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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리차나 결명자차로 물을 끓여서 먹었는데 임신 했을 때 만사가 귀찮아서 생수를 사먹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에 다시 끓여먹기 시작하다 지금은 덥고 이유식을 생수를 끓여 만들다보니 또 생수로 기울었네요. ㅋㅋ 현재 끓인 물과 생수 비율이 2:8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집에 정수기 설치하게 생겼어요. ;;

그간 맞벌이 한다고 정수기는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전업주부로 살아가려면 정수기 고려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ㅋ 생수는 정수기처럼 관리하고 뭣 하고 할 것이 없어 좋지만 마트에서 사서 올려니 너무 무겁고, 신랑 없인 엄두도 안나요. 그렇다고 택배를 시키자니 택배 아저씨께 죄송스럽고 그러네요. 이번에 생수를 택배로 처음 시켜봤는데 하나가 터져서 왔는데 이럴 땐 좀 난감한 부분도 있고요.


끓인 물이고 정수기고 간에 일단 물 쌓아놓고 있으니 든든하군요. ㅋㅋ 금방 다 먹어버릴 물이지만 줄세워 놓으니까 기저귀 쌓아놓고 있는 것 처럼 세상 다 가진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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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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