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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서 반납하고 점퍼루를 바로 대여할려고 했으나 생각 해 보니 추석연휴에 며칠 친정다녀오고 하면 대여기간이 아쉽겠더라고요. 그래서 좀만 내가 고생하고 다녀와서 빌리자는 마음으로 버티던 중 졸업했던 바운서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분해해서 박스안에 안 넣어뒀더니. ㅋㅋㅋ

쌀튀밥도 먹고 잘 노는가 했다.

그래서 거기 앉혔는데 탈출 안하고 제법 있는거에요! 대박 이러면서 다시 쓸 수 있겠다 좋아했어요. 안그래도 요즘 제가 뒤돌거나 다른데 가는거 보면 울어서 안지 않고 옆에 둘 수 있는 장치가 절실했었거든요.

좀 편해지나 했더니 이러고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운서는 역시 안 되겠다. 졸업하는게 맞겠다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이 전보다 더 격해진 자세. 바운서와 함께 구를 것 같더라고요. ㅠㅠ

아기는 계속 주시해야지 한 순간에 사고날 수 있겠다 다시 한 번 생각했구 점퍼루 빨리 대여해야겠다 싶었네요. 담주가 추석이니 곧!



2014/07/11 - (사용기간 짧은) 바운서 졸업하는 오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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