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가 활동량이 늘면서 얼굴에 멍 자국도 늘어가네요. 속상합니다. ㅠㅠ


어린이집에서 오복이 하원시켜 집에 오다 수첩을 꺼내봤는데 미끄럼틀 타다가 넘어져서 귀가 부었다는 메모가 붙어있었어요. 부랴부랴 봤더니 오른쪽 귀가 퉁퉁 부어있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조금 더 주의깊게 봐 주셨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달 전에도 어린이집에서 눈가에 멍들어 왔었으니까요. ㅠㅠ


겁없고 활동량이 많은 오복이를 제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 요 시기가 한참 그럴 시기인지 그렇게 멍들어 온 주말에 집에서도 침대에서 넘어져서 얼굴에 멍이 들었지 뭐예요. 아휴 진짜, 올라가면 안 된다고 해도 쇼파며 침대, 상 위에까지 자꾸 올라가서 미치겠어요. 멍만 들고 끝나면 다행인데 보이지 않는 곳을 다쳤는데 아프다 말을 못하고 있을까 걱정이구요. 에구구구구.


고슴도치 맘이라 오복이 얼굴 뽀얀게 나름 자랑인데 울긋불긋 멍들어 있으니 애랑 말은 안 통하지 복장만 터집니다. 으허허허허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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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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