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뭐 사용하세요? 전 젤리쓰다가 이번에 플립으로 바꿨어요. 멋지구리한 아이폰가죽케이스로 바꿨는데요. 구구절절 바꾸게 된 사연과 어떤 제품인지 소개해드릴게요.


포장이 꼼꼼해서 감동이었어요. 익주(ikju)라는 천연 가죽제품 만드는 곳에서 주문제작한건데 여기가 오랫동안 가죽제품을 다뤄서인지 여기저기 신경 쓴 티가 팍팍 나더라고요. 고급지쥬? ㅋㅋ 괜히 저도 조심스럽게 개봉을 했답니다.


아이폰5케이스라서 아담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요즘 스마트폰이 워낙 커서 아이폰5를 들고 다니면 이거 어떻게 쓰냐는 소리 듣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폰가죽케이스는 다크브라운 색상의 플립형이에요. 레드나 밀크 같은 튀는 색상을 고를 수도 있는데 은근하고 무난한걸 좋아해서 오래 써도 부담 없는 색상으로 골랐어요. 색상은 그럴지언정 디자인이 흔하지 않아 멋지답니다.


그럼 제가 왜 젤리에서 플립으로, 가죽으로 넘어왔는지 구구절절 설명을 좀 해볼까요? 사연이 참 많답니다. ㅋㅋㅋ 뭐 주 원인은 오복이에요. 우리 오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제품 보호에 탁월

안 그래도 연약한 아이폰5. 아기가 뭘 알겠어요. 약정이 아직 남았는데 씨멘 바닥으로 낙하하는 걸 볼 땐 정말 눈물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익주에서 만든 아이폰가죽케이스는 쿠션 처리가 되어있어서 든든해요. 푹신 까진 아니고 폭신해요. ㅋㅋㅋ


2. 심플한 카드 수납공간

돌 전후 아기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 지갑 들고 다니나요? 전 가지고 다녀도 영 꺼낼 일이 없네요. 꺼내는 것도 일이고, 가지고 다니는 것이 짐이에요. 그럴 여유도 없고. 주사용 카드와 커피 쿠폰 또는 지폐 한 장 정도 넣어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아이폰케이스 되겠습니다. 서두에도 썼지만 아이폰5가 좀 작잖아요. 그래서 카드 수납공간이 많은 것도 꼴뵈기 싫어요.


3. 아기의 스마트폰 중독 차단

플립을 닫아서 고정하는 방식이 단추가 아니에요. (단추가 없는 제품도 나오죠. ㅎㅎㅎ) 이 제품은 고리를 끼워 넣는 방식이에요.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오복이가(18개월 입니다. ㅎㅎㅎㅎ) 스스로 뺄 수 없고 화면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자기 찍힌 영상이랑 말하는 고양이 톰 어플 정도 보는데 이것도 중독인지 요즘 스마트폰 잠금 풀어 달라, 이거해 달라 요구하는 통에 아주 힘들었거든요. ㅠ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아이폰5케이스를 바꿔봤는데 결론적으론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죠? 돌 전후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저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가죽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손때가 타서 더 멋스럽고, 고급지기 때문에(이거 천연 가죽!) 정붙이고 있어요.


또 마음에 드는 건 주문 제작이라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데요. 오복이 때문에 스마트폰케이스도 아드님 스타일에 맞춰줘야 하지만 잃고 싶지 않은 저의 이름을 넣었답니다. YUNBB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면에 있어서 튀지 않고 내것같고 그러네요.


천연이라 멋스럽고, 이니셜 각인도 되는 멋진 가죽케이스는 익주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인만큼 어떤 기종도 제작이 가능하니 방문해서 가죽 색상과 다른 디자인도 구경해보세요. ^^

http://www.ikju.co.kr/


하아, 정말 기운빠지는게 포스팅을 다 마무리하는 시점에 파이어폭스가 또 GRGRGR을 떨어 임시저장도 되지 않고 모든 내용이 싹 날아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빡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써지긴 했는데 그만큼 심플해졌어요. 어휴. 크롬이랑 익스플로러에서 이상한 태그 생성되는 것 때문에 거기서 포스팅하는 것 너무 힘든데 도대체 어찌해야 파이어폭스를 되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글은 여기(2015/07/17 - 파이어폭스 오류 보고서 에러창 어떻게 해야하나요?)

익주(ikju)의 제품 제공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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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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