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와 부비적거리면서 24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은 화장품 선택에도 고민이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원래도 무거운 화장을 좋아하지 않고, 알레르기 때문에 화장 자체가 힘들지만 아이랑 있으니 더 조심스럽고 때론 거추장스러운 것이 화장이더라고요.


색조화장까진 아니더라도 스킨, 로션에 선크림 정도는 발라줘야 하는데 고백하자면 이마저도 생략을 많이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 해, 작정해야 바르고 가벼운 외출엔 그냥 선글라스 또는 양산. ㅋㅋㅋ 선크림 특유의 백탁현상과 진득함, 번들거림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도 최근엔 프라이머리로우에서 나온 '플레인 썬 두유 더 화이트-SPF 25 PA++'로 체면치레 하고 있습니다. 두유크림 라인인데요. 온라인으로 두유크림 돌풍을 목격한 적 있어서 요거 믿고 쓰고 있어요.


순하고 SPF 지수가 낮아 일상생활 하면서 바르기에 좋은 제품이랍니다. 민감성 피부, 임산부, 아이가 발라도 되는, 화학적 차단 성분이 없는 플레인 썬 두유 더 화이트!


EWG에서 운영하는 Skin Deep(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하는 사이트)에서 성분확인을 해 보면 0~3등급 이내로만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 물티슈 살 때나 찾아보던걸 ㅋㅋㅋ) 주변에 임산부가 한 명 있는데 추천해주려고요. 안그래도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피부과 다니고 스테로이드 연고쓰고 그러데 임신중엔 조심해야 하니까 말이라도 한 번 해보게요.


보통의 화장품은 개봉해서 박스 버리면 끝인데 플레인 썬 두유 더 화이트는 파우치까지 딸려와서 활용도가 높아요. 두유크림도 보면 면 파우치 같은거 딸려오던데 프라이머리로우 컨셉인가봐요. 버리는 포장이 아니라 유용하게 쓰겠더라고요. 선크림이 담기진 않겠지만. ㅋㅋㅋ


음,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말해보면, 제형은 로션~크림 중간 정도고요. 바르면 하얗게 밀리기 때문에 처음엔 허걱 하고 놀라게 되어요. 그치만 시간이 조금만(1분 미만으로) 지나면 흡수가 되면서 주변 피부색과 비슷해져서 백탁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 바깥활동을 해서 땀이 흘렀을 때에도 하얀 국물(-_-)이 생기지 않았고 얼굴이 무겁단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집에 돌아왔을 때 갑갑해서 얼른 씻고싶단 생각이 들어야 정상인제 발랐나 안 발랐나 생각하게 될 정도로 수분감이 있더라고요. 무기자차 선크림이라던데 단점이 잘 보이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저는 저고 오복이 선크림으로 버츠비에서 나온 선스틱을 사용하고 있어요. 스틱형이라 제형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베이비 라인이기 때문에 플레인 썬 두유 더 화이트만큼이나마 성분이 착한데 요건 정말 백탁현상 무시 못하거든요. 아무리 펴발라줘도 가부키 화장 한 것마냥 허옇게 뜨는게 단점이에요.


손등에 발라보면 오른쪽은 프라이머리로우, 왼쪽은 버츠비인데 시간이 지나면 프라이머리로우는 피부톤을 되찾는데 버츠비는 전혀. ㅋㅋㅋ 바른듯 바르지 않은듯 선크림 바르려면 버츠비는 실격이랍니다. ㅋㅋㅋ


이 포스팅은 프라이머리로우 두유선크림이 주인공이니까 버츠비 이야기는 여기서 생략하도록 하구요. 입소문 탄 두유크림 라인인 플레인 썬 두유 더 화이트, 발림성 좋고 가볍고 순해서 누구나 바를 수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조금 더 검색해보세요. 피부톤 보정이 되는 플레인 썬 두유 더 베이지도 있답니다. 이건 SPF 50+라서 또 솔깃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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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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