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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간단하고 명료한 문장입니다. 변비가 있는 엄마는 힙시트를 해라. ㅋㅋㅋㅋㅋ

저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간다는 기분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냥 신호가 오면 화장실 ㄱㄱㄱ 이런 스타일이죠. ㅋㅋㅋ 그런데 그 신호라는게 왔다리 갔다리 사람을 헷갈리게 한단 말이죠. 갔는데 낚인거면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요.

사진은 2014년 ^^;;

힙시트를 하면 진짜 신호가 계에에에에속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자극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오복이 몸무게 10kg. 걸으면서 그 묵직함이 계속 전달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신호가 안 올 수가 없네요. 변비 해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모차 가지고 다니다 오랜만에 힙시트 했는데 반응이 훅 와서 포스팅까지 해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복이 몸무게가 늘면 신호 강도도?

하지만 크나큰 함정이 있죠. 힙시트를 했다는 것은 외출 중이라는 것. 아이와 단 둘이라면 화장실 가는 것이 쉽지 않겠죠? ㅋㅋㅋ 동반자가 없거나, 영유아가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없을 때, 아이가 서있을 수 없는 월령이라면 대략난감!

저는 힙시트는 아니고, 아기띠일 때 안고 화장실 간 적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또 양변기 아니면 어휴, 상상하기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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