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부 10년 전후로 묵은 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엔화는 2004년에 일본갔다 남은 것 같고, 위안화는 2006년에 중국 다녀왔을 때 남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권인 천원짜린 신권 나올 때 기념으로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오천원도 마찬가지인데 2천년도 초반이죠? 달러는 2011년도 신혼여행 후 남은 것 같아요.
큰 돈 아니지만 해외 지폐를 보니 이걸 쓰기 위해 여행가고싶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지만 핑계없는 무덤 있나요? 이럴 때 가는가죠.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나마 최근에 다녀와서 남은 달러와 엔화, 신랑이 중국 출장 다녀오며 사용한 위안화까지 짜투리 돈이 좀 있거든요. 이정도면 못먹어도 고! ㅋㅋㅋㅋㅋㅋ
아, 정리정돈이요? 정리 좀 하다 돈 찾고 신나하는데 오복이 하원 시간이 다 되어 그만뒀어요. 언제 다시 시작할지 알 수 없네요. 나머지 공간에서도 이런 꽁돈아닌 꽁돈이 나온다면 좀 더 신나게 정리할 수 있을텐데요. ㅋㅋㅋㅋㅋㅋ
'뽀's Story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슬레 퓨어라이프 생수전쟁! 돈을 줬는데 왜 받질 못하니? (1) | 2015.10.17 |
---|---|
'살이 찌는 중' 이라서 슬프다. (2) | 2015.10.15 |
돈봤다! 심봤다! ㅋㅋ 꽁돈아닌 꽁돈같은 너. (5) | 2015.10.12 |
화장하면 예쁘지, 그런데... (4) | 2015.10.10 |
손편지에서 스쳐가는 인연들의 기억 (1) | 2015.10.07 |
머리의 성적을 얻었답니다 ㅋㅋ 특이한 상장문구 (7) | 2015.10.06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옛날 천원이 눈에 띄네요~
정말 대박이네요~!! 아쉽게도 전 아직 찾지 못했네요. ㅠ.ㅜ 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저도 그러고보니, 신행 다녀와서 남은
태국돈이랑 달러가 있네요.ㅎㅎ
집에가서 정리 좀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