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커피 하지 않으면 정신차리는 것이 힘든 윤뽀. 그래서 카페가면 차(tea)를 마실 일이 거의 없어요. 집에서 오복이 보리차 끓이는 겸 해서 가끔 차 티백을 마시죠. ㅋㅋㅋ 샹달프의 레몬차, 딸기차 위주로 먹다가 얼마 전부터 루이보스 블랜딩 티백도 종종 우려내고 있어요.


루이보스는 임신했을 무렵 알게 되었어요. 양수를 맑게 해 준다고 해서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기간 중 대용차로 많이 찾는답니다. 오리지날 녹차나 홍차처럼 씁쓸한 맛이 덜해 커피순이 윤뽀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카페인 걱정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차 중에 하나죠.


네이처티에서는 루이보스를 베이스로 다양한 블렌딩 티를 판매하고 있어요. 함께할 수 있는 보틀도 구성하고 있고요. 제 구성은 이리터 보틀(500ml)과 레드+민트(#1002)인데 블랜딩 내용을 보면 루이보스 90%에 페퍼민트 5%, 로즈마리 4.8%, 캐모마일 0.2%랍니다.


레드+레몬 / 레드+민트 / 레드+아몬드 / 레드+라벤더 / 레드+베리베리 / 레드+캐모마일 /
비타피치 / 트로피컬 드림 / 아쿠아 페어 / 베리 붐 / 마리 콜라다


이리터 보틀은 하루 2L의 물을 마실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어요. 500ml니까 이걸 4번 마셔야 합니다. ㅋㅋ 컵으로만 마시면 하루 얼마나 물을 마시는지 가늠하기 힘든데 이렇게 보틀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면 훨씬 쉽겠죠?


보틀은 특성상 뜨겁거나 차가운 것을 다 담을 수 있어요. 텀블러보다 온기, 냉기가 잘 전달되긴 하지만 통째로 얼려버릴 수도 있으니 활용도가 높죠.


한때 마이보틀 이러면서 보틀 붐이 불었었는데 전 이제서야 합류합니다. ㅋㅋ (사실 하나 있는데 너무 상호명이 노출되어서 "나 다이어트 하오" 이런 느낌이라 밖에서 사용을 꺼리고 있어요. ㅠㅠ)


레드+민트티는 맹물만 마시는 것 보다 맛있고, 향도 은근하게 있어 물마시기 부담을 확 줄여주네요. 티백에서 페퍼민트 향은 나는데 맛은 거의 안나더라고요. 끝맛이 살짝 화~한 정도. 페퍼민트는 5%니까요. 뭐. 그래서 루이보스티에 더 가깝고, 물처럼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2L를 페퍼민트(쉽게 말해 치약맛)로 마신다고 가정하면 좀 난감할 것 같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만 많이 마셔도 피부가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데 이참에 우리 다 같이 물마시기를 생활화 해 보아요. 항상 옆에 보틀을(머그컵을, 텀블러를) 두고 말이죠!

http://storefarm.naver.com/naturetea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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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광대 2015.11.23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커피중독 수준인데.. 얼마전까진 물 대신 우엉차를 즐겨 마시다가 요즘은 바빠져서 그런지 생수만 사다먹고 있네요.

  • Jmi 2015.11.23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이 글을 보니 요즘들어 물을 정말 마지시 않고 있었단 생각이 들어요. 안그래도 건조한 날씨에 수분이라도 섭취를 많이 해야할텐데 말이에요. 저도 내일부터는 물 마시는 양을 대략적으로라도 체크하면서 마실까봐요. 우리 물 충분히 많이 섭취하고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