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브리츠 신제품 완전무선 이어폰 BZ-TWS5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도 참 편했는데 BZ-TWS5는 충전할 때 말고는 선을 찾아볼 수 없는 완!전!무!선!이라서 또 다른 의미로 신세계더라고요.


유선 이어폰은 한 쪽만 착용했을 때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거든요. 다른 한 쪽의 무게로 귀가 아프기도 하고. 저는 설거지 하면서나 오복이랑 있을 때 좀 더 자유롭게 있기 위해 한 쪽 귀는 열고 있어야 할 때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암튼. 블루투스 이어폰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건 제가 아이폰7 유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어폰 단자 날려버린 애플. ㅂㄷㅂㄷ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챙기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번들 젠더는 꺼내보지도 않았고요. 에어팟은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다른 제품들 보고 있었는데 브리츠에서 신제품이 나와 반갑더라고요.


블랙이랑 화이트 색상이 나오는데 전 블랙! 이게 워낙 콤팩트해서 여성분들은 단발머리만 되어도 싹 가려져 얘가 뭐 하는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지하철 안 실실 웃고 있음 이상해보이기도 하고 우리 오복이는 제가 전화 통화할 때 귀신 본 것마냥 놀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작고 가벼워요. 기술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이 작은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이어폰에 마이크, LED, 멀티기능버튼, 충전포트와 배터리 등등이 들어가다니. 4.5g밖에 안 해요. 초경량. ㅋㅋㅋ


작은 것의 한계는 아무래도 배터리일텐데 이어폰 사용량이 많으면 조금 아쉽다 싶을 짧은 재생시간(최대 3시간)입니다. 어쩔수없지 않을까 싶어요. 완전무선의 편리함을 누리느냐, 자주 충전을 하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예전에 회사다닐 때 생각하면 출근할 때 듣고 사무실에서 충전, 퇴근할 때 듣고 집에서 충전하면 딱 좋은 사이클이에요. 현실은 주부라 외출 시간이 들쭉날쭉. ㅠㅠ 밖에 나갔을 때 로우 베터리라며 파워오프 되어버리면 슬프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칙적인 사람이 쓰면 더 활용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사정이 이렇다 보니 충전은 폰 충전기로 하게 되는데 이 제품 아쉬운 것이 그거예요. PC기기의 USB포트를 통한 충전을 하라고 되어있거든요. 과전류 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설명서 안 보고 그냥 충전해서 써버렸습니다만. ( ..)a 앞으로 계속 PC의 USB포트를 이용할지 미지수에요. 제품 수명 단축의 길. ㅠㅠㅠㅠ


BZ-TWS5가 에어팟스타일의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보니 충전도 각각 해줘야 하는데 제품 기본 구성에 Y자로 된 충전 케이블이 제공되어 편리하고요. 각각 다른 기기에 페어링이 되어 따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저는 주로 한 쪽을 사용해서 다른 한 쪽은 신랑한테 쓰라고 줬어요. 신랑은 운전자라 차 안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미디어 듣는 것이야 차 스피커로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통화할 때 유용하지 않겠습니까? 운전중 스마트폰 조작은 위험하니까요. 진작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해 줬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내조를 합니다. ㅋㅋㅋ


전화가 오면 제로 원 제로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씩스 쎄븐 에잇 말해주고 파워 온, 파워 오프, 페어링, 커넥티드 이렇게 상태를 알려주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멀티버튼을 다닥 하고 누르면 리다이얼이 되는데 저는 전화 통화량이 많지 않아 요 기능은 좀 불편하더라고요. 뜻하지 않게 전화를 걸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편할 때도 있겠죠. 아이폰7과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가 받지 않으면 끊고 다시 걸 수 있으니까. ㅋㅋㅋ 암튼 최소한의 버튼안에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ㅋㅋㅋ


저 나름으론 아이폰7 사용자라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주로 팟캐스트를 듣기 때문에 음질은 크게 상관없다 느끼고 있고요. 통화할 때 잡음이 조금 섞이는데 좀 더 사용해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괜찮은데 상대가 끊긴다고 할 때도 있어서. ^^;;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에어팟스타일의 가격대비 장점이 많이 보이는 제품이라 이렇게 포스팅 해 봅니다!



엔돌슨님의 블로그 이벤트[링크]에 당첨되어 제품을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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