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에서 나온 미러리스 카메라 NEX-7과 아이폰7 카메라를 주로 이용하는데 최근 NEX-7 이녀석이 말썽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워터마크 p 위에 흐릿하게 점이 찍힌 걸 볼 수 있을거예요.


어딘가에 이물질이 유입되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게 같이 찍히는거죠. 렌즈교환식이지만 렌즈를 교환하지 않는 저로선 당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렌즈 닦아보고 uv필터도 빼보고, 렌즈로 빼서 봤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어요. ㅠㅠ


사실 이 문제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지난 사진을 보니 작년 말부터 말썽이었더라고요. 아래 사진 보면 작년 12월에 찍은건데 해당 부분에 초점잡지 않는 이상 또렷하게 검정색으로 보이질 않아 지나가는 얼룩이겠거니 하고 방치한거죠. 요란한 사진 찍을 땐 묻히기도 했고요. ㅋㅋㅋ 허나 인식하고 보면 넘나 또렷하게 보이는 이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자동에 있는 SONY 서비스센터를 찾았어요. 평일 오전이라 대기없이 바로 접수했는데 기사님이 들어가서 확인하시더니 들어가기도 힘든 곳에 먼지같은게 붙었다며, 카메라를 다 해부해야하니 당일 수리는 불가능하며 비용은 6만원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털같은 먼지가 어찌 그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크기에 비해 과하다 생각되는 비용 6만원.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제가 분해할 순 없으니 눈물을 머금고 맡겼습니다. 수리다녀온 뒤론 거슬리는 것 없이 깨끗해졌으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헌데 그과정에서 NEX-7 가격을 찾아봤는데 전자기기 가격 떨어지는 거야 당연한데 헛웃음나게 많이 떨어져서 수리비용이 더해지며 가슴이 유난히 아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