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극도로 건조해서 안그래도 관리에 소흘하기 쉬운 발이 거칠거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로션이나 크림으론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발팩을 찾아봤어요. ㅋㅋ 마스크팩도 하는데 풋백 없을라고요? ㅋㅋ 발 각질을 후두두 떨어트려주는 어마무시한 제품들도 있었는데 뭔가 겁나서(각질이 아닌 얇은 피부도 벗겨지는 부작용?) 소심한 전 마스크팩 같이 보습을 주는 목적의 발팩으로 사 봤어요.


baLon Foot Mask이라고 해서 보습, 미백, 주름개선까지 해 준다는 3중 기능 발팩입니다. 처음 꺼내면 양말처럼 신을 수 있는 팩이 하나도 이어져있는데 뜯으면 낱장이 됩니다. 이중원단으로 되어있는데 에센스가 있는 안쪽으로 양말 신듯 신어주면 돼요. 운동화 사이즈 230~235인 저한텐 넉넉했고 270인 신랑은 조심조심 넣어야 했어요. 한 장 찢어먹었답니다. ㅋㅋㅋ


그냥 돌아다니면 미끄럽기도 하고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수면양말을 덧신어줬어요. 그리고 30분 정도 있다 벗어주면 됩니다. 블로깅할 때 시작해서 벗고 나서도 의자에 앉아 땅에 안 닿게 하면서 흡수를 시켜줬지요. 포스팅 할 때까지 3번 해 봤습니다. ㅋㅋ


발팩 한 직후는 확실히 촉촉+보드라워지는데 시간 좀 지나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 같았어요. 상시적인 추가 보습 관리가 중요해보여요. ㅋㅋ 그리고 뒤꿈치는 상대적으로 효과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조금 부들부들해지긴 했지만 반복적인 사용이 필수! 미백은 글쎄요? ㅋㅋㅋㅋ 안 한 것보다 나아서 지금 주기론 주 2회 정도 해줘야할 것 같아요. ㅋㅋ 1+1할 때 쟁이는 것이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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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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