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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덴 5460 대량구매 했습니다. 2016년부터 계속 쓰다가 중간중간 다른 칫솔을 써 봤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큐라덴은 마성의 칫솔, 큐라덴은 사랑입니다.


큐라덴 5460은 칫솔 헤드 크기가 저랑 잘 맞고 모가 부드러워서 자극을 안 주면서 개운하게 닦여요. 지마켓에서 구매대행으로 샀더니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리다 목 빠지는줄 알았어요. ㅠㅠ


다른 칫솔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칫솔질하다 입 안에 상처가 많이 나더라고요. 잇몸쪽 양치질하면 자극이 되기도 하고. 치간칫솔로 쑤신 것 마냥 그게 시원한 것 같으면서도 아팠어요. 그래서 한 달도 안 되어 바꾸고 바꾸다 결국 큐라덴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할인 쿠폰 1도 적용 안하면 6500원인데 쿠폰 먹이고 할인카드 쓰고, 구매대행까지 하면 가격이 5000원으로 떨어져요. 진짜 국내에선 최저가로 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배송료만 11,000원 이었으니 현지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이것 때문에 스위스 가고 싶어요. ㅋㅋ


12개를 쟁여서 당분간은 걱정 없이 살 것 같아요. 신랑은 켄트 칫솔을 쓰기 때문에 겹치지 않아요. ㅋㅋ 켄트 칫솔도 괜찮아요. 칫솔모 3천개라 일반 칫솔보다 훨씬 나아요. 근데 저한테는 칫솔 헤드가 커서 성인 남자에게 추천합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듣다가 혀클리너 지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도 또 사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어디서 돈이 줄줄 나가나 했더니 죄다 이런 쇼핑들. ㅋㅋㅋ 앞뒤없이 쓰다가 큰 코 다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2016/09/18 - 신랑 인생 칫솔(켄트 초극세모) 찾은 썰
2016/08/22 - 집안 칫솔 5천가닥 큐라덴 5460로 싹 바꾼 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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