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로 1년에 한 번 고통 받고 있는 1인입니다. 사랑니를 뽑을 시기가 지났는데 얘가 한 번씩 염증을 일으켜서 불편하더라고요. 2015년에 첫 글을 썼는데 여전히 관리중입니다.



최근 또 문제의 이가 붓고 아파서 치과를 갔어요. ㅠㅠ 6개월 미만으로 염증이 반복되면 뽑겠는데 이번엔 10개월만에 왔다면서 애매하다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턱이 작은데 사랑니가 그거 감안해서 작게 나오진 않는다며 복잡하다고. ㅠㅠ 이번엔 얘가 신경을 건드는지 침 삼키는 것만으로도 왼쪽 전체가 욱신거리니 조만간 결단을 내려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와중에 1년에 한 번은 치과에서 스케일링하고 평소엔 치카체커로 치석 확인하면서 치간칫솔도 사용하고 있고, 휴대용 구강세정기 덴탈픽으로 잇몸 마사지와 치아세정을 하고 있어요.


사랑니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무래도 음식물이 끼였을 때 양치질이 제대로 안 된 것이 반복되어 그런 것일테니 평소 관리가 필요한데요. 치카체커 라이트(저광량 LED)로 보면 그 부분이 확인되어 편해요. 거울로 보면서 치간칫솔 쓰면 진짜 개운하더라고요. 그리고 덴탈픽으로 쏴주면 시원하고요. 지금 문제 부위는 노멀 모드로 쏘면 아파서 소프트 모드로. ㅠㅠ



예전에 치카체커 포스팅 했으니 오늘은 물치실 혹은 물칫솔이라 불리는 구강세정기 덴탈픽을 소개해볼게요. 제가 쓰는 건 DP-1300시리즈입니다. 색상에 따라 뒤에 K, S, A, G라는 구분자가 따라붙어요. 기본 기능은 같아요. 당연히 가격도 같고요.


DP-1300 시리즈는 충전용이라 휴대하면서 필요시마다 쓸 수 있어요. 집, 회사, 여행가서 어디든 사용가능! 기본적으로 제트팁이 2개 포함되어 있는데 혀 클리너팁, 치열교정팁, 픽 포켓팁, 비강 클리너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확장해서 쓸 수 있어요. 모델에 따라 호환되는 팁이 다르니까 확인을 잘 하면 집에서 치아관리 하나는 끝내주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암튼. 전 일단 물치실은 처음이라 제트팁만 써보고 있는 중인데요. 기본으로 쓰는 팁이니 충분히 써 보려고요. 팁을 본체와 결합해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분사가 시작되어요. 노멀->소프트->마사지 순으로 상태를 바꿀 수 있는데 LED 불빛으로 상태 확인하면서 구석구석 쏘아주면 시원시원합니다.


맥동수압으로 촤자자자자자가 아니라 촤작 촤작 촤작 이렇게 나와서 치아 이동하면서 쓰기에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노멀 모드는 덴탈픽에 적응이 되었을 때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ㅋ 그나저나 꾹 눌렀을 때 꺼지는 기능 하나 넣어줬음 좋겠어요. 무의식적으로 끌때 물 대박 튑니다. ㅋㅋㅋㅋㅋㅋ


성인 여성 손에 잘 잡히는 그립이에요. 220ml 대용량 수조라 한 번 채워서 입 안 전체 세정하기 충분합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2주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충전이 다 되면 LED 등 전체에 불이 들어오니까 완충 확인이 쉽죠?


충전부도 그렇고 물이 닿는 부분이라 IPX7 방수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요. IP등급은 스마트폰 방수케이스 때문에 찾아본 적이 있는데 IPX7이면 최고등급은 아니지만 바로 아래 단계. 생활방수 수준을 넘는 평상시 이용에 무리가 없는 정도랍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지요.


잇몸에 피가 나고 붓는 경우, 입 벌려서 양치질 하기 힘든 상황, 치아관리 해야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말썽쟁이 사랑니 때문에 잘 쓰고 있고 급 나가야 할 때 물로 한 번 헹궈준다 생각하고 이용하기도 해요. ㅋㅋ 휴대용이라 들고 다녀도 되는데 가벼운 외출시엔 아무래도 덜 챙기게 되고 몇 박 며칠 길게 가면 넣어가려고요. ㅋ

얼마전에 위메프 첫 페이지에 뜬 것 봤었는데 스마트스토어 와이즈픽에서도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네요. 링크 걸어놓아요.

http://bit.ly/2WyG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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