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왔어요. 코팅기가 사고 싶어요. ㅋㅋㅋ 사용빈도가 높진 않지만 없으니까 아쉬워요. ㅋㅋㅋㅋ 분명 자리 차지하고 먼지 쌓일 텐데 엄청 탐나네요. ㅋㅋㅋ 비슷한 걸로 프린트기가 있습니다.

 

 

암튼. 없는 게 없는 다이소에 가니까 손 코팅 필름지가 있더라고요. 사이즈는 3가지 정도 나오고요. 제 기억으론 A3, A4, A6이었던 걸로. 가격은 다 같아서 신기했어요. 가격이 같으니까 큰 걸 살까 하다가 필요에 맞게 사기로 하고 일단 A6으로 픽. 가정용 코팅기 지름신을 막아줄 것인가. 과연! 두구두구두구.

 

 

천 원에 10장 들어있어요. 꺼내보면 앞뒤 느낌이 달라요. 한쪽은 우리가 예상하는 코팅지고 반대쪽은 비닐이에요. 열기 쉽게 커팅이 살짝 들어가 있답니다. 살짝 들어 올린 뒤 코팅하고자 하는 종이를 놓고 다시 살살 덮어줘요. 그리고 꾹꾹 눌러주고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면 됩니다.

 

 

여기서 기술이 필요한데 덮을 때 삐뚤빼뚤하지 않게! 기포가 들어가지 않게! 잘 해야해요. 근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었어요. 비닐 쪽은 접착력이 영... 없어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돈 값을 하는 건지 뭔지. 잘라내고 나니 비닐 쪽이 자기 혼자 나폴 나폴. ㅋㅋㅋㅋㅋㅋㅋ 화딱지가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테두리는 다시 테이핑 해 줬답니다. 비닐면은 붕 떠있는거나 다름없어요. ㅋ 잠깐 엄가다해서 일회용보다는 몇 번 더 가지고 놀거리를 만들겠다 하시면 손 코팅해 보시고 정말 깔끔하게, 오래오래 보관해야 할 건 문구점에서 돈 주고 정식으로 코팅하거나 가정에서 코팅기를 사시라 말씀드리고파요. ㅋㅋ

 

 

코팅을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소중한 종이가 오염되거나 찢어지지 않게 하려고. 필요에따라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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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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