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NEX7 정품 넥스트랩이 너덜너덜해져서 바꿨습니다. '나 이거 오래 썼소' 티를 팍팍 냈었는데 시원하게 쓰레기통으로 보내줬어요. ㅋㅋㅋ


2012년에 NEX7 사서 핸드스트랩 쓸 때도 있었지만 거의 넥스트랩을 썼으니 진짜 오래 썼죠? ㅋㅋㅋ 이정도면 미련없이 바꿔줘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신랑한테 생일선물로 사달랬더니 멜튼코리아의 Melten 천연 소가죽 넥스트랩이란 제품을 찾아왔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제가 색상 고르고 결제 ㄱㄱㄱ. 브라운으로 골랐습니다.


멜튼에서 속사케이스도 팔더라고요. 세트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그럼 색상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을 거예요. ㅋㅋ 기존 것이 진갈색이라 그나마 비슷한 브라운을 고른 거예요. ㅋㅋㅋㅋ


허나 속사케이스는 넥칠이(NEX-7)가 워낙 오래전 모델이라 라인업이 되어있지 않았어요. 멜튼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거죠. 슬프다. ㅋㅋㅋㅋ


멜튼 공홈에서 결제했어요. 쿠팡, 바보사랑 등 다른 쇼핑몰에도 있었는데 공홈이 제일 저렴했고, 네이버페이가 가능해서 이쪽으로! 결제하고 당일 발송되어 그 다음날 도착했어요. 진심 총알배송되어 왔습니다. 완전 맘에 들어요. ㅋㅋ


양쪽에 Melten이라고 음각표시 되어있어 멋스러웠어요. 스티치 마감 꼼꼼하게 잘 되어있고요. 가죽이라 촉감 부드럽고 은은하게 나는 가죽 냄새도 좋았어요. 요리조리 쥐어보니 나중에 헤진 느낌 많이 날 것 같아요. 오래 써봐야 정확히 전할 수 있겠지만 통가죽이었음 더 좋았겠단 생각이에요. ㅋㅋㅋㅋ 제가 산 건 스탠다드형이랍니다. 한꼬집만큼 후회합니다.


제 미러리스 카메라는 스트랩 고리가 있는 카메라에요. 멜튼 제품에 동봉된 스트랩 고리는 필요 없었고, 바로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넥스트랩만 바꿨을 뿐인데 새 카메라 느낌 나더라고요. 기분전환 됩니다. ㅋ


미러리스 카메라 NEX-7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으니까 예전만큼 자주 쓰는 건 아니지만 여행갈 때 꼭 챙겨요. 폰카로 아쉬울 때가 많거든요. 제겐 여기저기 함께한 곳이 많은 의미 있는 카메라입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어디 망가져서 새로 사는 것이 더 나을 때까진 쓸테죠. ㅋㅋ 생일 기념 새 옷 입혀줘서(비록 속사케이스는 못 바꿨지만)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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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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