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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인 주 1회 유치원 등원 하고 있어요. 유치원에 가지 않는 날에도 매일 아침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을 등록해야해서 바쁘네요. ㅋㅋ 유치원에 가지 않는 날은 늦잠잘 때도 있기 때문에 가끔 놓치기도 해요. ㅋㅋㅋㅋ


설문 문항에 해당사항이 거의 없어요. 열날 확률이 가장 높은데 집에서 자주 열을 재고 있습니다. 출산 준비물로 체온계를 사서 망정이지 이것도 급하게 준비할 뻔 했어요. 아이 키우는 집은 체온계가 필수라 했지만 이젠 그 말도 틀린 것 같아요. 1가정 1체온계가 필수 아닐까 싶어요. 접촉 체온계랑 비접촉 체온계 둘 다 구비하고 싶은 건 욕심일까요? ㅋ


지금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당분간은 체온 재고 마스크 쓰는 것은 일상이겠죠. 오복이가 20살, 30살 됐을 때 어떤 것이 일상이라고 할까 생각하면 좀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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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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