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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의 맛있는 공부 시리즈의 신간이 나왔어요. 무려 41번째로 이번 책은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이라고 합니다. 초등 입학하여 한참 새 친구를 만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됐어요. 칭찬, 공감, 맞장구, 응원의 말이 간단한 설명과 함께 만화로 풀어져있어요. 저희 아이의 표현력과 인간관계에 2% 부족함을 알기에 눈높이에 맞는 책을 들이밀었죠.

 

 

처음엔 소리내서 읽어보라고 했어요. "너라서 좋아", "넌 참 긍정적이구나", "너도? 나도!", "많이 속상했겠다" 이렇게 제목을 읽은 다음에 만화를 볼 수 있게 해 줬어요. 계속 옆에서 지켜볼 순 없어서 그냥 뒀더니 나중에 와서 사실은 설명되어있는 건 안 보고 만화만 본다고 고백하더라고요.

 

 

현재 몇 번을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책은 보고, 또 보는 스타일) 제목과 설명 쪽은 거의 안보지 싶어요. 아오. 만화라서 표현이 과장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빵 터지는 재미로 보는 것 같아요.) 좋은 것만 배우고 써먹었음 하는 건 욕심일까요. 엄마는 너와의 소통이, 친구들과의 관계가 조금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있는데 말이다.

 

 

암튼. 파란정원의 맛있는 공부 시리즈는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것도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서도 봤는데 잘 보는 편이에요. 아이가 한자 좋아해서 사자소학, 고사성어 이런 것 보다가 알게 됐는데 이번에 나온 공감말도 그렇고, 속담, 수수께끼, 상식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많더라고요. 한글 읽는 아이부터 쭉쭉 볼 만 한 듯!

 

 

초판한정으로 공감말 핸드북이 랩핑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전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샀을 때도 쓰기노트가 랩핑되어있었거든요. 그땐 서점에서 멋 모르고 샀는데 초판한정이었어요. 지금은 없는 걸로 봐서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의 부록까지 챙기시려면 초판을 노리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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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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