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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를 열고 말았습니다. ㅋㅋ 페이퍼 블레이드 접으면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팽이 접어줘, 팽이 돌리자 등등) 서점 구경 갔다가 페이퍼 윙즈를 보는 오복이 눈길에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오복이는 일반 종이접기 책은 다 별로고 종이접기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요. 접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움직이는 페이퍼 블레이드와 페이퍼 윙즈에는 흔들리네요. 네모아저씨 그는 대체. ㅋㅋㅋ

 

 

암튼 샀어요.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윙즈] ㅋㅋ 그리고 요즘 한참 접고 날리고 있죠. 팽이는 집에서 할 수 있지만 비행기는 음. 실외 넓은 공간에서 바람 타며 날려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요즘 비행기 들고 밖에도 나갑니다. 10월, 나가기 좋은 계절인데 날씨가 급 추워져서 난감해요. ㅋㅋㅋㅋㅋ 비행기 좀 날리게 11월까진 날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이 비행기가 있는 줄 처음 알았잖아요. '날까?' 싶은 것도 던지는 방법에 따라 잘 나는 것 보면 너무 신기해요. 땅으로 곤두박질치기도 하지만 한참을 공중에 떠 있는 걸 보면 짜릿! ㅋㅋ 조카 집에 놀러 갈 때도 챙겨가는데 당분간은 이거네요. 이거. ㅋ

 

2021.01.24 - 2년동안 이어지는 페이퍼 블레이드 사랑, 네모아저씨 사랑해요

 

2년동안 이어지는 페이퍼블레이드 사랑, 네모아저씨 사랑해요

집에 종이접기 책이 여러 권 있는데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만한 것이 없네요. 이 책은 뽕 뽑는 것 같아요. ㅋㅋ 책은 2019년에 샀는데요. 6살 그땐 완성작이 지못미였어요. 균형감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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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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