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년)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은지 벌써 생각하는 오복이 이야기입니다. ㅋㅋ 언젠가 자기 생일 때 선물을 엄마가 세 개 사주면 안 되냐고 묻더라고요. 뭔 선물을 세 개나 원하냐 그러고 넘어갔어요. 그랬더니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은지 써볼까?" 이러더니 몇 개 써 왔어요. 미쵸. ㅋㅋㅋ 엄마가 어떻게 다 사주냐 할머니랑 이모한테도 이야기해 보라니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부끄러움 ㅋ) 기어코 엄마가 사줘야 한다는데 웃깁니다. ㅋㅋㅋ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니 산타 할아버지한테 이야기하면 되겠다며 기대에 차 있는데 얘 뭘 알고 이러는 건지. ㅋㅋㅋ 그저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다 떨어졌거나 필요하면 잘 사 주는 편인데 아이는 항상 더 많은 걸 원하더라고요. 연필과 샤프, 색종이는 집에 차이게 있고 줄넘기는 리스트 작성하던 날 새것을 샀는데 또 원합니다. 팝잇도 두 개 있는데 더 큰 걸 사고 싶다 질 않나. (안 가지고 노는 것이 함정이에요.) 새 종이접기 책은 인정. 이게 다 큰돈은 안 드는데 오복이의 소유욕과 집념에 놀라고 또 놀라고 있어요. 으이그. 매 순간 엄마를 고민하게 만드는 아이의 바람. 다른 집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윤뽀

일상, 생활정보, 육아, 리뷰, 잡담이 가득한 개인 블로그. 윤뽀와 함께 놀아요. (방긋)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