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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 이용해보셨나요? 저는 토스뱅크의 조건 없는 금리(연 2%)랑 체크카드 혜택에 홀려서 개설했습니다. ㅋㅋ 금리 2%는 요즘 너무 소중한 숫자고 묻어두기만 하면 되니까 그저 좋은 거고요. 체크카드! 혜택 최대치로 쓰진 못하지만 쓸 때마다 만족하고 있어요. 카페, 편의점 등등 정해진 카테고리 내에서 한 번 쓸 때마다 300원 (즉시) 캐시백은 대박 아닌가요? ㅋㅋ 2022년 1월 2일까지고 그 후론 없어질 것이 명확한 혜택이라 쓸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쓰려고요. ㅋㅋㅋ 오픈 빨 누려야죠. ㅋㅋㅋ

 

 

저는 주로 카페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프티콘이나 무료음료쿠폰 등등이랑 조합하면 너무 짜릿해요. 메뉴를 바꾸거나 사이즈업, 샷 추가 등등하면 500원 이상 추가금액이 붙잖아요? 그때 토스 체크카드 쓰면 300원 즉시 캐시백 되니까 돈 쓰고 돈 버는 것 같은 착각을 줍니다. ㅋㅋㅋ 기분 좋은 커피 한 잔 되는 거지요. ㅋㅋㅋ

 

 

큰 금액 쓸 땐 다른 카드 혜택이 더 좋을 수 있어요. 제가 가진 카드로 예를들어볼까요? 스타벅스에서 1만 원 쓴다고 하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1천 원 캐시백되고(월 1회), 우리은행 NEW우리V카드는 20% 청구할인(일 1회, 월 2회, 월 5천 원 한도)인데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300원(1일)이랍니다. 그때그때 머리 써야 해요. ㅋㅋㅋ 저는 주로 혼자 (자발적, 비자발적 아싸입니다. ㅋㅋ) 소소하게 쓰기 때문에 전월 실적 필요 없이 혜택 받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참 맘에 듭니다. 몇 달 안 남았지만 함께 누려보아요. ㅋㅋㅋ 이후에 혜택 변경되면 안 쓰면 되니까 손해 볼 것이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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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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