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가 낙타났다!!!!!!

제가 요즘 출퇴근할 때 자전거를 타거든요. 공유자전거가 출퇴근길에 있어야 탈 수 있는거긴 하지만. ㅋㅋㅋ 암튼 그러면서 스몸비가 정말 많다는걸 체감하고 있어요. 방어운전 필수. 손이 항상 벌어져있어요. 브레이크 잡을 준비 한다고. 스몸비는 띠링띠링 해도 잘 몰라요. 본인이란 인지가 없는 듯. 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랬나 싶어요. ㅋㅋ 사실 아예 안 보는 건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건 아예 가던 길을 멈추고 해결하기도 하는데요. 더 조심해야죠 뭐. 이 글을 보게 되는 여러분도 한 번씩 인지하고 가셔요. 인도, 도로 할 것 없이 혼란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