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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블로그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터에 선정이 되어 다른 분들 보다 조금 더 빠르게 블로그를 단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기존에 '태터데스크(첫페이지 만들기)'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구현할 수 있으나 html 언어를 알아야 하는 등,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는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실제로 활용도가 높지는 않지요. 첫화면 꾸미기는 그러한 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서비스 될 기능으로 마우스 클릭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쉽게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제법 구미가 당기는 사항인거죠.


베타 테스터에 응모했던 글은 아래 링크와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2010/03/13 - [뽀's Stroy/Blog history] - 티스토리 첫화면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응모글

그럼 워밍업 하는 마음으로 첫화면 꾸미기 전과 후를 살펴보겠습니다.

 (적용 전)
 
 (적용 후)


전, 후의 차이가 너무 확 드러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내가 왜 이제껏 첫화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자책하게 되더군요.

단순하게 최근 글 하나 노출 vc 블로그 내의 다양한 글 노출의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가 판이하게 달라지더라구요.

1. 제 3자가 블로그에 방문을 해서 보게되는 첫번째 글 하나가 블로그의 성격을 가늠하게 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는 것을 느꼈구요.

2. 제 3자가 블로그 첫 화면을 보자마자 화면의 반을 차지하는 구글 영역을 보고 거부반응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두가지 만으로 제게 호의를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기에 블로그 첫화면은 무시해서는 안될 영역이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늦게 깨달았지만... 티스토리에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해 주어 다행입니다.
그걸 깨닫고 테터데스크로 작업을 시작했다면 전 많은 시간을 '삽질'하며 보냈어야 했을테니... ^^;
왜 '삽질'이 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선 다음에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꾸민것이 그저 자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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