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하고 돌아와 주차를 하는데 앞 차에 뭔가 붙어있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보통 자동차 뒤에 붙어있는 문구로는

가장 전형적인 '초보운전'

조금은 귀여운 '직진만 세시간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제 면허땄음'
아주머니 포스가 나는 '가스불 올려놓고 왔어요'
초보운전 문구는 아니지만 '아이가 타고있어요'

등이 일반적인데 앞 차에 붙어있던 것은 식은땀 한줄기 흐르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뇌출혈환자 운전중. 맨 정신도 음주상태. 급제동 급정거 주의.'
'뇌출혈환자 운전중. 맨 정신도 음주상태. 급제동 급정거 주의.'
'뇌출혈환자 운전중. 맨 정신도 음주상태. 급제동 급정거 주의.'

뒤따라가던 차로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는 문구 아닌가요? 주차중이었기에 망정이지 초보운전자인 제가 도로에서 이 차를 도로에서 만났다면 급정거 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_-;;
애교로 봐줄 수 있는 문구라고 하기엔 너무 무시무시합니다.

이게 한달.. 정도 된 일인데 지금은 이 차 운전자분 초보운전에서 벗어나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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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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