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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사용하면서 첫 요금내역을 받아봤습니다.

대략 11만원. 13만원인데 할인받아서 11만원입니다. 금액이 커서 할인액이 와닿지 않습니다. ㅠㅠ

기존의 핸드폰 위약금 + USIM 발급비 + 단말기 할부금 등이 더해진 금액이긴 하지만 그 전달에 또 그 전달에 사용했던 요금과 비교하면 가히 큰 금액이라서 내가 이걸 잘 사용하고 있는건가 의구심이 듭니다. 스마트폰을 사고싶었으나 참고 참고 또 참았던 이유가 스마트하지 않은 부담스러운 요금제였는데 요금내역 받아보고나니 가슴이 철렁 하네요. (본격 백수생활.ing 하고 있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어서 파장이 더 큽니다. ㅋㅋ)

예상못한 금액은 아니었지만.

그러기에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도록 해야겠지만.

그렇습니다. 괜히 마음이 허하고... -.-

자동이체를 신청해놔서 돈 빠지는 것이 감이 안왔고 명세서도 email로 오는데 확인을 늦게해서 벌써 며칠전에 빠져나간 돈인데 막 미련이 들고 그러네요.

제 이전 핸드폰 요금내역을 보면 아마 "당신 미쳤소?"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개하도록 하죠.


이 붉은 기둥이, 이 증가폭이 펀드 수익률 정도 됐음 참 좋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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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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