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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티스토리 초대장 나눔을 했습니다. 아침에 발행했는데 보통 시간이 이르면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더라구요. 마침 가지고 있었던 초대장이 몇 장 없기도 했고 해서 괜찮겠지 하고 예약발행을 했는데 저녁에 확인해 보니 꽤 많은 댓글이 달렸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할 수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얻은 초대장을 계속해서 휴면계정으로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팸계정으로 운영해서 제제를 당한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초대관리로 알 수 있는데 제가 배포한 초대장이 어림잡아 150~200장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 제대로 블로그 운영이 되고있는 곳은 손에 꼽습니다. ㅠㅠ)
해서 나름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주는 사람에게 초대장을 배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 봤습니다...
...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
그래도 의미를 두자면 초대장 배포하는 사람으로서 기대감, 댓글 읽은 쏠쏠한 재미 정도랄까요?
그 재미를 저만 가지고 있긴 그래서 1탄으로 공개를 해 봅니다. 초대장 신청 조건 중에 [심심할땐 뽀랑놀자]로 8행시 짓기가 있었는데 예전에 [뽀랑놀자]랑 [윤뽀]로 각 4행시와 2행시를 짓는 나눔을 한 적이 있어서 그건 또 따로 묶어볼께요. 이번에 공개하는 것은 [나에게 블로그는 OOO다.] 입니다.
어떠신가요? 공감가는 내용이 있으신지요?
질문에 대답을 해 주신 분껜 이미 초대된 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블로그에 대한 나만의 정의처럼 블로그를 운영해주셨음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댓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블로그는 OOO이다]를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공개로 말이죠. ^^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할 수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얻은 초대장을 계속해서 휴면계정으로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팸계정으로 운영해서 제제를 당한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초대관리로 알 수 있는데 제가 배포한 초대장이 어림잡아 150~200장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 제대로 블로그 운영이 되고있는 곳은 손에 꼽습니다. ㅠㅠ)
해서 나름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주는 사람에게 초대장을 배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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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
그래도 의미를 두자면 초대장 배포하는 사람으로서 기대감, 댓글 읽은 쏠쏠한 재미 정도랄까요?
그 재미를 저만 가지고 있긴 그래서 1탄으로 공개를 해 봅니다. 초대장 신청 조건 중에 [심심할땐 뽀랑놀자]로 8행시 짓기가 있었는데 예전에 [뽀랑놀자]랑 [윤뽀]로 각 4행시와 2행시를 짓는 나눔을 한 적이 있어서 그건 또 따로 묶어볼께요. 이번에 공개하는 것은 [나에게 블로그는 OOO다.] 입니다.
반야님
저에게 블로그란 자유로운 자신만의 공간입니다. 현실에서처럼 강요받지않는, 그런장소이기 때문이죠. 블로그에선 뭘써도, 자신의 자유니까요.
저에게 블로그란 자유로운 자신만의 공간입니다. 현실에서처럼 강요받지않는, 그런장소이기 때문이죠. 블로그에선 뭘써도, 자신의 자유니까요.
하춘효님
나에게 블로그는 일기장이다.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보고,듣고,느끼고,생각했든 점을 정리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블로그는 일기장이다.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보고,듣고,느끼고,생각했든 점을 정리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윤님
나에게 블로그란 냉장고다.
나의 생각과 마음과 안식을 보관할 수 있고, 때때로 꺼내어 마음의 양식으로 먹고, 손님들과 나눌 수 있는 냉장고. 저에겐 블로그는 냉장고 입니다.
나에게 블로그란 냉장고다.
나의 생각과 마음과 안식을 보관할 수 있고, 때때로 꺼내어 마음의 양식으로 먹고, 손님들과 나눌 수 있는 냉장고. 저에겐 블로그는 냉장고 입니다.
꼭하고싶습니다ㅋㅋ님
나에게 블로그는 첫경험이다.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ㅋㅋ
나에게 블로그는 첫경험이다.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ㅋㅋ
Hyejin님
나에게 블로그는 핸드폰이다. 핸드폰처럼 저와 다른 지인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나에게 블로그는 핸드폰이다. 핸드폰처럼 저와 다른 지인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박수희님
나에게 블로그는 수목원이다.
개인적으로 수목원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평일 방문하면 세상에 저 하나밖에 없는
느낌, 그 고요함 속에 바쁘고 정신 없었던 하루를 정리할 수 있고 생각을 가다듬
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목원의 맑은 공기 속에 힘을 많이 얻고 가는 것처럼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 누리꾼들에게 좋은 정보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
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나에게 블로그는 수목원이다.
개인적으로 수목원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평일 방문하면 세상에 저 하나밖에 없는
느낌, 그 고요함 속에 바쁘고 정신 없었던 하루를 정리할 수 있고 생각을 가다듬
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목원의 맑은 공기 속에 힘을 많이 얻고 가는 것처럼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 누리꾼들에게 좋은 정보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
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푸른언덕님
나에게 블로그는 일기장이다. 그냥..., 언뜻 든 생각이에요.ㅋㅋ
나에게 블로그는 일기장이다. 그냥..., 언뜻 든 생각이에요.ㅋㅋ
꿀벌님
나에게 블로그는 활력소다!
매번 블로그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무척 기분좋고 힘이 되곤 했었어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생각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저에겐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블로그에 글 쓰고 하는 건 꾸준히 하고 있는데, 블로그로 사람들과 얘기하고 할 때마다 왠지 알 수 없는 힘을 느끼곤 하거든요ㅋㅋㅋㅋ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기분? 그런 느낌을 항상 받고 있어서 블로그는 활력소라고 써 보았습니다! 쓰고나니 부끄부끄하네요 -///-**
나에게 블로그는 활력소다!
매번 블로그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무척 기분좋고 힘이 되곤 했었어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생각했던 블로그가 이제는 저에겐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블로그에 글 쓰고 하는 건 꾸준히 하고 있는데, 블로그로 사람들과 얘기하고 할 때마다 왠지 알 수 없는 힘을 느끼곤 하거든요ㅋㅋㅋㅋ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기분? 그런 느낌을 항상 받고 있어서 블로그는 활력소라고 써 보았습니다! 쓰고나니 부끄부끄하네요 -///-**
어떠신가요? 공감가는 내용이 있으신지요?
질문에 대답을 해 주신 분껜 이미 초대된 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블로그에 대한 나만의 정의처럼 블로그를 운영해주셨음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댓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블로그는 OOO이다]를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공개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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