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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1년에 라식수술을 하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중이에요. 빛 번짐이 있긴 하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안구건조증은 라식 전후로 있었던 것 같고 따지고 보면 큰 부작용 없이 10년 넘게 지내는 중인데요. 최근 눈이 피곤하더라고요. 알레르기가 있는데 다래끼도 나고 하니까 심난했어요. 모니터 보면 유독 힘들기도 해서 안과 방문하는 김에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약간의 근시가 있다고 해요. 안경을 쓰기엔 애매한, 안경 맞추러 가면 '왜 이 도수에?'라고 의아해할 수도 있을 정도라네요. 그래서 안경 조제 전에 다시 한번 시험착용해 보라고 했어요. ㅋ

 

 

안경 처방전을 받아오긴 했는데 정말 불편한 건 아니라서 안경을 맞추진 않았어요. ㅋ 좀 더 고민해 보려고요. 오복이 시력이 계속 떨어지는 판에 온 가족 안경 쓰는 모습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ㅠㅠ 평상시엔 쓸 필요가 없고 정밀 작업할 때 지금보다 더 또렷하게 보는 정도라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있네요. 라식 부심도 있는데. ㅋㅋㅋㅋ 상태 진단한 것으로 일단락? ㅋ 사실 저 눈 컴플렉스 있어요. 눈 크고, 긴 속눈썹, 진한 쌍꺼풀에 시력까지. 다 부러움의 대상이에요. 하나 극복했다 싶었는데 살짝 우울해지네요. 우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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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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