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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도 잡고, 놀이로도 좋은 모빌! 태교로 직접 만드는 엄마, 전원을 넣으면 멜로디가 나오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걸로 사 주는 엄마도 있지만요.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만든 프뢰벨 칼라모빌로 땡쳤어요. 보통 흑백모빌에서 칼라모빌로 넘어가는데 전 그냥 오로지 하나로. 이상하게 모빌엔 욕심이 없었네요.
제가 있었던 산후조리원에서는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프뢰벨에서 칼라모빌 만들기 시간이 있었는데요. 다 되어 있는 것 뚝뚝 뜯어서 접고, 낚시줄만 꿰어주면 되기 때문에 저처럼 손재주 없는 엄마도 금방 뚝딱 하고 완성작을 손에 넣을 수 있어요.
강렬한 원색이 오복이의 시선을 이끕니다. 사진은 오복이가 너무 어릴 때 찍어서 응시하고 있진 않지만 100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곧잘 보고 있답니다. 낚시줄을 베베꼬아서 풀어주면 그 시간 동안 보고 있어요. 3~4개월째에 칼라를 더 잘 인지하고 본다고 하니 당분간은 더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동식으로 움직이는 국민모빌 타이니러브가 있어도 좋았겠지만 모든걸 다 사줄 수는 없고, 이것도 잘 봐주니 고맙습니다. ㅎㅎ
※ 모빌은 아기 가슴이나 배꼽 위에 시선이 45도 정도가 되도록 그리고 50cm 떨어지게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 방지!) 또 모빌이 떨어져 아기가 다치지 않게 주의 해 주셔야 해요.
제가 있었던 산후조리원에서는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프뢰벨에서 칼라모빌 만들기 시간이 있었는데요. 다 되어 있는 것 뚝뚝 뜯어서 접고, 낚시줄만 꿰어주면 되기 때문에 저처럼 손재주 없는 엄마도 금방 뚝딱 하고 완성작을 손에 넣을 수 있어요.
강렬한 원색이 오복이의 시선을 이끕니다. 사진은 오복이가 너무 어릴 때 찍어서 응시하고 있진 않지만 100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곧잘 보고 있답니다. 낚시줄을 베베꼬아서 풀어주면 그 시간 동안 보고 있어요. 3~4개월째에 칼라를 더 잘 인지하고 본다고 하니 당분간은 더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동식으로 움직이는 국민모빌 타이니러브가 있어도 좋았겠지만 모든걸 다 사줄 수는 없고, 이것도 잘 봐주니 고맙습니다. ㅎㅎ
※ 모빌은 아기 가슴이나 배꼽 위에 시선이 45도 정도가 되도록 그리고 50cm 떨어지게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 방지!) 또 모빌이 떨어져 아기가 다치지 않게 주의 해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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