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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집은 오복이 발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베이비룸이고 뭐고 밀어버리고, 문 닫아놓음 두드려서 열어달라하고 다니기 바쁩니다. 엄마는 가로로 어찌할 수 없으니 세로로 방어하기 시작합니다. 뭐든 위로, 위로, 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컴퓨터 본체를 테이블 위로 올려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_-
컴퓨터 본체에서 빛이 나오는 걸 본 뒤로는 꺼져있는 컴퓨터도 켜고, 켜져있는 컴퓨터도 꺼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용하지 않을 땐 멀티탭 전원을 내리는 걸로 어떻게 해 보겠는데 사용하고 있을 때 꺼버리면 으아아아아악! 살려줘 오복아. ㅠㅠㅠㅠㅠㅠ (돌잡이에서 마우스를 잡은 아이 답군)
컴퓨터 본체에서 빛이 나오는 걸 본 뒤로는 꺼져있는 컴퓨터도 켜고, 켜져있는 컴퓨터도 꺼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용하지 않을 땐 멀티탭 전원을 내리는 걸로 어떻게 해 보겠는데 사용하고 있을 때 꺼버리면 으아아아아악! 살려줘 오복아. ㅠㅠㅠㅠㅠㅠ (돌잡이에서 마우스를 잡은 아이 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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