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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http://www.elishacoy.com/)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본 이름이라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아직 정보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뉴스 기사가 작년 초에 난걸로 봐서 그리 오래된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소개글을 보면 <엘리샤코이는 식물치료의 정수라고 불리는 허브 농축물을 주 원료로 하여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 시키며, 100% 천연 에센셜 오일에서 추출한 자연향을 풍부하게 담아내어 정서적 만족감을 최대화 하는 고품격 스킨케어입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품은 대부분 기초케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중에 클렌져 제품은 하나밖에 없는데 그 하나인 <비비 올인원 클렌져>를 사용해 보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그 리뷰를 시작합니다~
비비 올인원 클렌져는 <케어와 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입니다. 1차적으로 물묻지 않은 손으로 마사지를 해 주고, 2차적으로 물을 이용해 세안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엄마 아빠가 도우사 피부가 좋은 편입니다. 좋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주변에서 "너 정도면~", "입술만 바르면 되겠다" 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쩝. 여튼 그렇습니다. 그런 제가 특별히 피부 관리를 받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오히려 전 물샤워와 물세수를 더 많이 하고, 주말에 집에 안나가면 잘 씻지도 않는(-_-) 게으름뱅이입니다. 하하; 제 피부 타입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너무 돌던지지는 마세요.
그런 제가 화장품류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보습력'입니다. 특히 저녁 세안 후 스킨+로션이 필요없을 정도의 뽀송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그래서 올인원 클렌져를 사용할 때에도 마사지 기능은 그렇다치더라도 뽀송뽀송함에 큰 기대를 했었지요. (왠지 두가지 기능이 복합적인 것은 하난 효과가 없을 거란 편견 때문에;;)
제가 사용 하는 제품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1. 화장하지 않은 날 사용하는 뉴트로지나에서 나온 딥 클린 포밍클렌져
이 제품은 우리가 많이 보는 젤타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나????)이고, 뽀드득 뽀드득 하게 만들어 줍니다. 생각보다 얼굴당김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 후 반드시 후 조취가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손씻을때 사용하면 딱이에요. (제가 비누를 안써서...) 비누 대용 클렌져입니다. ㅋㅋㅋ
2. 화장한 날 사용하는 슈에무라 화이트 리커버리 ex+
샘플이지만 본품에 밀리지 않는 용량을 자랑하는 저의 애용품입니다. 오일타입이구요. 이 제품도 올인원 클렌져와 사용법이 같은데 클렌징 능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마스카라나 진한 아이라인도 자극 없이 잘 지워지거든요. 그 후 뽀송함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이쁜 제품. 아껴서 쓰고 있는 제품이지요. 화장 한 날 꼬옥 필요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3. 대망의 엘리샤코이 비비 올인원 클렌져
오일타입이라고 해야하나? 슈에무라보단 점성이 있는데 그래도 주룩~ 흘러 내립니다. 오일 타입이라 하죠. 펌핑식이라 푹푹 나오는것이 사용감이 매우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그 리뷰를 시작합니다~
비비 올인원 클렌져는 <케어와 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입니다. 1차적으로 물묻지 않은 손으로 마사지를 해 주고, 2차적으로 물을 이용해 세안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엄마 아빠가 도우사 피부가 좋은 편입니다. 좋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주변에서 "너 정도면~", "입술만 바르면 되겠다" 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쩝. 여튼 그렇습니다. 그런 제가 특별히 피부 관리를 받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오히려 전 물샤워와 물세수를 더 많이 하고, 주말에 집에 안나가면 잘 씻지도 않는(-_-) 게으름뱅이입니다. 하하; 제 피부 타입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너무 돌던지지는 마세요.
그런 제가 화장품류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보습력'입니다. 특히 저녁 세안 후 스킨+로션이 필요없을 정도의 뽀송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그래서 올인원 클렌져를 사용할 때에도 마사지 기능은 그렇다치더라도 뽀송뽀송함에 큰 기대를 했었지요. (왠지 두가지 기능이 복합적인 것은 하난 효과가 없을 거란 편견 때문에;;)
제가 사용 하는 제품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1. 화장하지 않은 날 사용하는 뉴트로지나에서 나온 딥 클린 포밍클렌져
이 제품은 우리가 많이 보는 젤타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나????)이고, 뽀드득 뽀드득 하게 만들어 줍니다. 생각보다 얼굴당김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 후 반드시 후 조취가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손씻을때 사용하면 딱이에요. (제가 비누를 안써서...) 비누 대용 클렌져입니다. ㅋㅋㅋ
2. 화장한 날 사용하는 슈에무라 화이트 리커버리 ex+
샘플이지만 본품에 밀리지 않는 용량을 자랑하는 저의 애용품입니다. 오일타입이구요. 이 제품도 올인원 클렌져와 사용법이 같은데 클렌징 능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마스카라나 진한 아이라인도 자극 없이 잘 지워지거든요. 그 후 뽀송함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이쁜 제품. 아껴서 쓰고 있는 제품이지요. 화장 한 날 꼬옥 필요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3. 대망의 엘리샤코이 비비 올인원 클렌져
오일타입이라고 해야하나? 슈에무라보단 점성이 있는데 그래도 주룩~ 흘러 내립니다. 오일 타입이라 하죠. 펌핑식이라 푹푹 나오는것이 사용감이 매우 좋더라구요.
쥬르륵~ 이녀석을 얼굴에 치덕치덕 바르고 최대한 뱅글뱅글 마사지 해 주는 기분으로 좀 돌리다 물 세안을 시도하면 거품이 보글보글 나면서 샤샤샥 사라져요. 오일 클렌저 특유의 미끈한 느낌이 슈에무라보다 덜 나는 것 같아요. 세안 후에 한참 있어도 보들보들해서 진짜 깜~짝 놀랐답니다. 여기서 마사지 기능이 빛을 발하는가 싶었습니다. 마사지는 특별히 기대했던 효과가 아닌데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감이 덜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보습력. 그 뽀송뽀송함은 뉴트로지나와 슈에무라의 중간정도 인데 그렇다 해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정도이니 전 만족 합니다.
올인원 클렌저를 사용하게 되면서 뉴트로지나 사용 횟수가 부쩍 줄었어요. 펌핑방식이 손이 쉽게 가기도 하고, 보습력도 좋고 ^^; 화장을 하는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력은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는데요. 만약 클렌징력까지 우수하다면 이 제품은 슈에무라 대용품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사실 슈에무라는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다보니 본품을 사기엔 부담스러운데 올인원 클렌져는 (2만원대로 알고 있음) 그것보다 저렴하니깐요. 나중에 그 효과를 시험해보게 되면 다시 포스팅 할께요. ^-^~
올인원 클렌저를 사용하게 되면서 뉴트로지나 사용 횟수가 부쩍 줄었어요. 펌핑방식이 손이 쉽게 가기도 하고, 보습력도 좋고 ^^; 화장을 하는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력은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는데요. 만약 클렌징력까지 우수하다면 이 제품은 슈에무라 대용품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사실 슈에무라는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다보니 본품을 사기엔 부담스러운데 올인원 클렌져는 (2만원대로 알고 있음) 그것보다 저렴하니깐요. 나중에 그 효과를 시험해보게 되면 다시 포스팅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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