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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는 악세사리가 별로 없죠. 안그래도 패션 센스가 부족한 엄만데 남자아이다보니 악세사리 쪽으론 영 신경을 못써줬었어요. ㅋㅋㅋㅋ 사실 3세, 많은 활동을 하는 아이에게 악세사리는 거추장스러운 것일지도 몰라요. 당장 모자만 해도 오복이 계속 벗어던지는 통에 있어도 못 쓰고 있거든요. ㅋㅋㅋㅋ 좀 더 커서 자기가 꾸미고 다닐 때 되어야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선 차려입어야 하니 보타이와 넥타이 한두 개는 있어야합니다. 아직까지 제 주변엔 결혼적령기 지인들이 많아요. 당장 다음 달에도 결혼식에 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베베모리에서 보타이랑 넥타이 하나씩 골라봤습니다.
베베모리는 딸 키우는 엄마가 운영하는 쇼핑몰인데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들고 시착도 하기 때문에 받아봤을 때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여자아이 머리끈, 헤어밴드, 헤어핀은 착용컷이 있어 특히나 도움 되는데 남자아이 착용컷이 없어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ㅠㅠ
보타이랑 넥타이 둘 다 백일잔치, 돌잔치할 때 한복 아닌 다음에서야 딱 좋고 어린이집 생일잔치할 때, 졸업할 때, 결혼식 등 행사용으로 필수템이에요. 어린 아이들은 보타이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넥타이 하면 더 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아이들은 금방 금방 크잖아요. 베베모리 제품은 밴드가 있어서 길이 조절하기 좋고 클립형이라 편해요. 자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쓸 것 같아요.
특히 보타이는 끈과 탈부착이 가능해서 브로치로 써도 되고 평소엔 엄마 멋템으로 쓰다 필요할 때 아이가 써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제가 갖구 있는 보타이 하나가 단추로 고정하는 거라 셔츠 카라에 단추가 없으면 무쓸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베베모리에서 만드는 제품들 포인트가 딱 되는 원단을 사용해서 멋짐지수 막 올라가요. 핸드메이드의 장점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아빠랑 아들 세트로 만들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더욱 빛날 것 같아요. 아, 엄마도 가능하네요. 헤어밴드나 헤어핀을 동일 원단으로 하면 되니까. 옷을 깔맞춤하는 것 보다 센스있게 가족이란 티를 내는 방법 같네요. 과하지 않고. ㅋㅋ
오복이가 땀이 많아서 한여름엔 카라티도 못 입히거든요. 그래서 여름용 셔츠는 없는데 다음달 결혼식 갈 땐 날이 좀 풀리겠죠? 긴팔 셔츠라 걱정이 앞섭니다. 셔츠 구겨진 건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여름용이 없어 급히 꺼내 잠깐 착용 해본다고. ㅋㅋㅋㅋ
색 때문에 보타이보다 넥타이가 훨 잘 어울리더라고요. 어른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 미용실가서 머리 정리도 좀 해주고 9월 결혼식은 이걸로 결정 해 놨네요. ㅋㅋㅋ
남아, 여아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쇼핑몰 베베모리[링크]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선 차려입어야 하니 보타이와 넥타이 한두 개는 있어야합니다. 아직까지 제 주변엔 결혼적령기 지인들이 많아요. 당장 다음 달에도 결혼식에 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베베모리에서 보타이랑 넥타이 하나씩 골라봤습니다.
베베모리는 딸 키우는 엄마가 운영하는 쇼핑몰인데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들고 시착도 하기 때문에 받아봤을 때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여자아이 머리끈, 헤어밴드, 헤어핀은 착용컷이 있어 특히나 도움 되는데 남자아이 착용컷이 없어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ㅠㅠ
보타이랑 넥타이 둘 다 백일잔치, 돌잔치할 때 한복 아닌 다음에서야 딱 좋고 어린이집 생일잔치할 때, 졸업할 때, 결혼식 등 행사용으로 필수템이에요. 어린 아이들은 보타이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넥타이 하면 더 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아이들은 금방 금방 크잖아요. 베베모리 제품은 밴드가 있어서 길이 조절하기 좋고 클립형이라 편해요. 자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쓸 것 같아요.
특히 보타이는 끈과 탈부착이 가능해서 브로치로 써도 되고 평소엔 엄마 멋템으로 쓰다 필요할 때 아이가 써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제가 갖구 있는 보타이 하나가 단추로 고정하는 거라 셔츠 카라에 단추가 없으면 무쓸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베베모리에서 만드는 제품들 포인트가 딱 되는 원단을 사용해서 멋짐지수 막 올라가요. 핸드메이드의 장점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아빠랑 아들 세트로 만들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더욱 빛날 것 같아요. 아, 엄마도 가능하네요. 헤어밴드나 헤어핀을 동일 원단으로 하면 되니까. 옷을 깔맞춤하는 것 보다 센스있게 가족이란 티를 내는 방법 같네요. 과하지 않고. ㅋㅋ
오복이가 땀이 많아서 한여름엔 카라티도 못 입히거든요. 그래서 여름용 셔츠는 없는데 다음달 결혼식 갈 땐 날이 좀 풀리겠죠? 긴팔 셔츠라 걱정이 앞섭니다. 셔츠 구겨진 건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여름용이 없어 급히 꺼내 잠깐 착용 해본다고. ㅋㅋㅋㅋ
색 때문에 보타이보다 넥타이가 훨 잘 어울리더라고요. 어른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 미용실가서 머리 정리도 좀 해주고 9월 결혼식은 이걸로 결정 해 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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