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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이 단 둘의 가오슝 여행 중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이라는 미려도역(메이리다오/美麗島/Formosa Boulevard)을 레드라인(R10)과 오렌지라인(O5)이 겹치는 환승역이기도 하고 숙소 근처라 두어번 들렀어요.
빛의 돔이라는 작품인데 엄청 커요! 실내고 작품이 너무 커서 사람과 함께 한 앵글에 담기 힘들어요. 눈으로 열심히 보고 오는걸로. ㅋ
근데 사진에서 보이는 그것이 다예요. 이것 때문에 일부러 올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근처를 지나면서 빼고 가기엔 아쉬워요. 공항이나 85빌딩 등 가오슝 어딜 가도 이 '빛의 돔' 사진이 있으니까요. 대표 관광 포인트긴 하죠.
눈길을 확 끌어서 5살 오복이도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인간의 탄생, 성장, 영광, 재생의 윤회 과정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오복이는 (파란 부분) 지구냐? (빨간 부분) 태양인가? 화산 폭발같다며 나름의 해석을 해 봤답니다.
숙소가 지아스 인 리오후였는데 시정부역과 미려도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시정부역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인데 이 길은 흔한 도시 풍경이에요. 저녁에 미려도역에서 내려 리후어 야시장을 통과하면서 음료 하나 마시면서 가면 아이도 힘든 줄 모르고 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
빛의 돔이라는 작품인데 엄청 커요! 실내고 작품이 너무 커서 사람과 함께 한 앵글에 담기 힘들어요. 눈으로 열심히 보고 오는걸로. ㅋ
근데 사진에서 보이는 그것이 다예요. 이것 때문에 일부러 올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근처를 지나면서 빼고 가기엔 아쉬워요. 공항이나 85빌딩 등 가오슝 어딜 가도 이 '빛의 돔' 사진이 있으니까요. 대표 관광 포인트긴 하죠.
눈길을 확 끌어서 5살 오복이도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인간의 탄생, 성장, 영광, 재생의 윤회 과정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오복이는 (파란 부분) 지구냐? (빨간 부분) 태양인가? 화산 폭발같다며 나름의 해석을 해 봤답니다.
숙소가 지아스 인 리오후였는데 시정부역과 미려도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시정부역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인데 이 길은 흔한 도시 풍경이에요. 저녁에 미려도역에서 내려 리후어 야시장을 통과하면서 음료 하나 마시면서 가면 아이도 힘든 줄 모르고 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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