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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을 준비하다가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을 구입했습니다. YSS-WT600 화이트 모델이에요. 원래 셀카봉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초창기 모델이라 크고 무거웠어요. 그러다보니 잘 안 들고 다녔고. 그 와중에 블루투스 리모콘은 분실. ㅋㅋㅋㅋㅋ 가지고 다니질 않았으니 집에서 잊어버렸을 텐데 정작 필요할 때 찾으니 안 보이는 매직. ㅋㅋㅋㅋ 그래서 블루투스 리모콘만 따로 살까 하면서 뒤적이다가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을 발견했습니다. 셀카봉도 되면서 삼각대도 되다니! 매력 뿜뿜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2D4415C80758005)
욜로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와있어요. 1세대면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랑이 길이가 좀 짧은 것 같다고 2세대 하자고 해서 그 말에 따랐습니다. 1세대와 2세대 가장 큰 차이는 최대로 꺼냈을 때 길이랑 액션캠이나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장착 여부에요. 삼각대가 튼실하진 않기 때문에 정말 가벼운 아이들만 장착하셔야 해요. ㅋ 3세대는 2세대에서 길이가 확실히 더 길어져요. 저는 심플하게 쓰려고 2세대에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150415C80757F3D)
구성은 간단해요. 거치대 셀카봉, 블루투스 리모콘,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 파우치. 파우치는 먼지가 잘 붙는 타입이라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거예요. 흰 모델을 샀는데 파우치의 까만 털이 먼지처럼 왕창 붙어 보기 좋진 않더라고요. 사진 자세히 보심 그 잔해들이 살짝 보인답니다. 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157415C80757F05)
요즘은 블루투스 리모콘이 본체 삽입형으로 나오더라고요. 우왕. ㅋㅋㅋ 보관하기 짱 좋아졌어요. ㅋㅋ 이번엔 잃어버리지 않길. ㅋㅋㅋㅋㅋ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하게 되어있어서 편해졌어요. 원래 쓰던 건 동전 배터리라서 배터리 사망 이후가 좀 걱정이었거든요. 그 전에 잃어버렸지만. ㅋㅋㅋ 암튼 요건 따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쿠팡에서 8천원 쯤. 이번 여행에서 3박 5일동안 한 번만 충전해도 충분했을 정도로 배터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D10415C80758009)
실제로 써 보니 백팩 옆구리에 꼽아두고 언제든지 꺼내 쓰기 좋았어요. 셀카봉 길이를 늘려야 블루투스 리모콘을 꺼낼 수 있어요. 안 그럼 걸려서 안 나오거든요.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분실 방지도 된답니다. 제가 셀카봉 고자라 제 얼굴만 왕따시만하게 나온 건 비밀입니다만.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9C7415C80758006)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 사기 전에도 셀카봉이 있었습니다만 원래 셀카를 잘 안 찍다보니 셀카봉도 활용도가 낮았는데요. 여행지에선 인증샷이 필요하잖아요. ㅋㅋㅋㅋ 가족사진 찍을 때 유용했어요. 보통은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셀카봉으로 간단하게. 전면 카메라라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많이 찍어서 하나 건진단 심정으로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116505C85CED435)
삼각대 기능은 생각처럼 잘 쓰진 못했어요. 홍콩과 마카오엔 넘나 사람이 많은 것. ㅋㅋㅋㅋ 설치해두면 누가 들고 튈 것처럼 불안하더라고요. ㅋㅋㅋ 담엔 완전 휴양지로 가서 제대로 한 번 써보고 싶어요. 갖고 있다 보면 쓸 일이 있겠죠. ㅋㅋㅋㅋ
욜로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와있어요. 1세대면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랑이 길이가 좀 짧은 것 같다고 2세대 하자고 해서 그 말에 따랐습니다. 1세대와 2세대 가장 큰 차이는 최대로 꺼냈을 때 길이랑 액션캠이나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장착 여부에요. 삼각대가 튼실하진 않기 때문에 정말 가벼운 아이들만 장착하셔야 해요. ㅋ 3세대는 2세대에서 길이가 확실히 더 길어져요. 저는 심플하게 쓰려고 2세대에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구성은 간단해요. 거치대 셀카봉, 블루투스 리모콘,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 파우치. 파우치는 먼지가 잘 붙는 타입이라서 가지고 다니진 않을 거예요. 흰 모델을 샀는데 파우치의 까만 털이 먼지처럼 왕창 붙어 보기 좋진 않더라고요. 사진 자세히 보심 그 잔해들이 살짝 보인답니다. ㅋ
요즘은 블루투스 리모콘이 본체 삽입형으로 나오더라고요. 우왕. ㅋㅋㅋ 보관하기 짱 좋아졌어요. ㅋㅋ 이번엔 잃어버리지 않길. ㅋㅋㅋㅋㅋ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하게 되어있어서 편해졌어요. 원래 쓰던 건 동전 배터리라서 배터리 사망 이후가 좀 걱정이었거든요. 그 전에 잃어버렸지만. ㅋㅋㅋ 암튼 요건 따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쿠팡에서 8천원 쯤. 이번 여행에서 3박 5일동안 한 번만 충전해도 충분했을 정도로 배터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써 보니 백팩 옆구리에 꼽아두고 언제든지 꺼내 쓰기 좋았어요. 셀카봉 길이를 늘려야 블루투스 리모콘을 꺼낼 수 있어요. 안 그럼 걸려서 안 나오거든요.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분실 방지도 된답니다. 제가 셀카봉 고자라 제 얼굴만 왕따시만하게 나온 건 비밀입니다만. ㅠㅠ
요이치 욜로 2세대 거치대 셀카봉 사기 전에도 셀카봉이 있었습니다만 원래 셀카를 잘 안 찍다보니 셀카봉도 활용도가 낮았는데요. 여행지에선 인증샷이 필요하잖아요. ㅋㅋㅋㅋ 가족사진 찍을 때 유용했어요. 보통은 지나가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셀카봉으로 간단하게. 전면 카메라라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많이 찍어서 하나 건진단 심정으로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ㅋㅋ
삼각대 기능은 생각처럼 잘 쓰진 못했어요. 홍콩과 마카오엔 넘나 사람이 많은 것. ㅋㅋㅋㅋ 설치해두면 누가 들고 튈 것처럼 불안하더라고요. ㅋㅋㅋ 담엔 완전 휴양지로 가서 제대로 한 번 써보고 싶어요. 갖고 있다 보면 쓸 일이 있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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