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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펌 했습니다. (쩌렁쩌렁) 코로나19 터지고 겨우 커트만 하고 살았는데요. 1년에 두 번 했나? ㅋㅋ 진짜 길이만 정리한거고 그냥 묶고 살았어요. ㅋㅋ 이번에 맘 먹고 펌 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기분전환이 됩니다. ♥ 우리집 남정네들은 어디가 바뀐건지 전혀 모릅니다만 (정말 한결같이 모르네요. ㄷㄷ) 오복이 하교 길에 만난 엄마들은 다 알아보고 예쁘다고 해주시네요. 흙.
코로나19 상황이 잠잠해지면 해야지, 오복이 학교가면 해야지 계속 미루다가 큰 맘 먹고 예약해서 한건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느는 추세라 맘이 편친 않네요. 일부러 작은 규모의 미용실을 찾았고 마스크 계속 쓰고 있었고, 후엔 마스크 교체했는데 그러고도 별 일 없길 바라야하다니. 끝이 안 보이네요. 다음 펌도 기분좋게 할 수 있길 제발 좀 도와줘라 바이러스 시끼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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