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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를 이용해 흘리면서 살다 보니 기억의 감퇴가 오는 것 같아요. 말하고 쓰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어디서 잠깐 본 걸 말할 때 생각이 안 나서 다시 검색해보고, 엉뚱한 키워드로 검색하는 일이 잦아요. ㅋㅋ 계속 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살다가 포스팅하는 건 하루에 두 건이나 그런 일을 겪었어요. ㅋㅋㅋㅋ
화장실 청소솔 살려고 보던 제품 다시 검색하는데 바이칸을 칸투칸으로 검색해서 신발이 나와 놀랐지뭐예요. 근데 이 포스팅한다고 다시 찾아보는데 칸투칸이 기억 안 나서 바이칸, 바쿠칸을 쳐 봤어요. 병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엔 녹스 플레이어를 에녹 플레이어로 검색해놓고 왜 없지? 당황. ㅋㅋㅋ 전날 검색해놓은 결과를 찾아 해결했어요. ㅋㅋ
이러는 제가 어이없어서 포스팅하느라 청소솔 주문도 못 했고, 녹스 플레이어 설치도 못 했어요. 오복이 데리러 갈 시간이 다가와서 이것마저 마무리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챙기러 가는 시간만 잘 기억하면 됐죠. 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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