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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백신 맞은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갔다고 생각하곤 있는데요. 부쩍 피곤해요. 원래도 아침잠 많고 카페인 없으면 졸린데 요 며칠은 도드라져요. 기절하듯 잠. 얀셴 백신 부작용이 식욕폭발이라고 믿거나 말거나 후기가 올라오던데 졸림도 받아주나요? ㅋㅋ 객관적으로 이렇다 할 자료가 없어 어디 명함도 못 내미네요. ㅋㅋㅋ 지금도 아, 포스팅해야 하는데 아직 12시도 안 됐는데 애 이렇게 졸리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아 원샷 때리고 바로 자도 푹 잘 것 같은 너낌. 하암. 그래도 이만하길 어디냐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전 잔여백신을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알려주기 전 병원에 직접 대기 올리고 연락 받았어요. 지금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만 그렇게 할 수 있고 보통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앱에서 예약해야 한다네요? 알림 신청해놓고 보니 알림이 곧 잘 와요. 물론 들어가 보면 순삭. ㅋㅋ 암튼 아스트라제네카뿐만 아니라 얀센까지 울려대니 알림이 잦단 생각이 들던데 맞고자 하면 길이 있어 맘이 편해요. 이미 접종을 했지만 그래도 이 시국에 위안이 된달까요? 모두 큰 부작용 없이 이 시기를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전 잠이나 자러 가야겠어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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