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 투닥투닥 싸우는데 잘 땐 끌어안고 난리 나는 오복이와 윤뽀. (싸우고 나면 꼴도 보기 싫은데! 오복인 더 같이 자려고 합니다. 이상합니다. ㅋ) 사실 그러고도 잠들기까진 또 기싸움을 합니다. 자려고 하면 할 말이 막 생기는 마법 때문에 제가 금방 지쳐요. ㅋㅋ 어찌어찌 오복이가 먼저 잠들고 나면 그 후는 너무나 안정감이 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 이러니 자는게 제일 예쁘단 말이 나오나 봐요. 이 땐 머리도 쓸어넘겨주고, 이불도 끌어다 덮어주고, 토닥토닥도 함 해봤다가 사진도 찍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평온해요. 소확행이죠. ㅋㅋㅋㅋㅋㅋ 함정은 제가 먼저 잠들어버릴 때도 많다는 것. 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 밤이 좋네요. 불량엄마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뽀's Story > 임신-출산-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산하나로 흐뭇. 남매 육아. ㅋㅋ (1) | 2021.09.08 |
---|---|
8살 아이는 ATM에서 돈 빼는 엄마가 이상한가 봐... (0) | 2021.09.07 |
전국한자능력검정, 올해도 빠빠이인가... (0) | 2021.09.04 |
2학기 개학 일주일, 확진자 발생. 머선129? (0) | 2021.09.02 |
폰 배경화면이 본인이 아니라 슬픈 오복 (0)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