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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시간이라고 하면 뭐 그리 할 일이 많은 오복이. 이날도 자야 할 타임에 끄적끄적하더니 들고 왔습니다. ㅋㅋ 엄마의 일상 모습을 그려줬어요. ㅋㅋㅋ 고맙다고 한편에 붙여놨더니 뿌듯해하고 좋아해요. 누워있는 것과 자는 걸 굳이 구분해서 빵 터졌잖아요. 남편이 젤 크게 웃었음. 제가 침대를 이렇게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더 다채롭게 놀아야 그림도 화려해지겠구나, 하는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 엄마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으니까 다음에 다른 모습 그리면서 넣어 달라고 했는데 언제 어떻게 그려다 줄지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ㅋㅋㅋ 그 사이 집중마크해서 친밀도를 좀 올려놓아야겠쥬? ㅋㅋㅋ 새로운 일상 모음집이 탄생하면 또 업데이트할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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